학령전기(3세~6세) 아동의 성장발달 특성(학령전기 아동의 신체발달, 인지발달, 언어발달, 사회심리발달, 도덕성발달, 놀이발달)
- 최초 등록일
- 2017.05.31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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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학령전기 아동의 신체성장
II. 인지발달
III. 언어발달
IV. 사회심리발달
V. 도덕성 발달
VI. 놀이 발달
참고문헌
본문내용
학령 전기는 3세 이후 6세까지의 기간으로 취학 전기 또는 유치원 시기라고 한다. 이 시기는 부모와 분리되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같은 보육시설에 다니면서 사회생활이 확대되어 가고 환경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이 증가한다. 이 시기를 거치면서 아동은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입장에서 대상을 보는 능력이 생긴다. 인지발달과 상징적 사고능력이 획득됨에 따라 언어발달이 현저하게 이루어지고 주변 환경을 탐색하고 어떤 일을 능동적으로 하게 되는 솔선감이 발달하고 새로운 활동과 경험에 대해 성취감, 창의성, 만족감을 느낀다. 이런 특징으로 볼 때 인간의 기본 특성이 결정되는 시기 또는 인간 행동의 형성기라고 할 수 있다. 또한 학령 전기는 식습관, 개인위생 등 평생의 건강습관이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손 씻기, 칫솔질 등의 개인위생과 충분한 영양 섭취 지도, 운동과 신체활동 지도 등을 통해 질병예방과 건강증진과 관련된 생활습관을 갖도록 해야 한다.
I. 학령전기 아동의 신체성장
학령 전기 아동은 피하지방이 감소하고 사지가 빠르게 성장하여 키가 크고 말라보인다. 학령 전기 동안 매년 평균 2kg의 체중 증가와 평균 7cm의 신장 증가가 이루어진다. 이 시기에는 다리가 몸통보다 더 빨리 성장하기 때문에 다리가 많이 길어지며 4세에는 출생 시기의 2배가된다. 유아기보다 신체가 균형이 잡혀 안정되어 보이고 더 민첩하다. 학령 전기 동안에는 몸무게와 키가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머리둘레는 6세경에 출생 시의 약 1.5배이며 성인의 90% 정도이다.
뇌의 크기가 증가하고 신경근육이 성숙함에 따라 걷기, 달리기, 뛰기와 같은 대근육 운동 능력이 향상되며 균형 감각이 좋아진다. 3세가 되면 발가락으로 얻고 서고, 발 끝으로 걸을 수 있으며, 멀리뛰기를 하며, 세발자전거를 탈 수 있다. 4세에는 쉽게 달리고, 3-4초 정도 한 발로 서서 균형을 잡는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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