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식생활 문화
- 최초 등록일
- 2017.06.01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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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들이 살기위해서 섭취해야 하는 것이 음식이다.
그리고 또한 지금은 생존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는데 즐거움을 얻고 생활의 만족을 위해서 음식을 섭취하고 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얻는 즐거움 중 음식이 큰 몫을 해 온 것이다.
우리나라 음식은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음식뿐만 아니라 가까운 중국, 일본과 같은 나라도 우리나라와 음식문화가 다르다.
그리고 유럽, 남미, 동남아시아 등의 나라도 각 나라의 문화와 생활방식 식습관의 차이로 식생활 문화의 차이를 보인다.
예전부터 인류는 다른 동물과는 달리 자기 동료들을 자기의 집이나 동굴에 초청하여 음식을 나누어 먹는다고 한다. 그러나 무엇을 획득하여 먹었는지는 잘 알 수가 없다. 바로 그것들이 문자로 기록되어 남아 있지 않기 때문이다.
지구상에 여러 차례의 기온의 하강이 있었고 원인이나 구인들은 추위를 피해 낮고 더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였다. 그래서 나무에서 내려와 물가에서 먹을 것을 찾았는데 그것이 움직이는 조개였고 나아가 도구를 사용하게 되자 먹이의 범위가 넓어지고 더욱 맛있는 먹이를 찾아 이동하게 되었다.
그 후 농업을 시작하고 조리에 불을 이용하게 되었으며 불의 이용과 더불어 조약돌이나 동물의 뼈 등을 이용하여 찍게를 만들고, 손도끼 등을 제작하며 고기나 곡식을 익혀 먹기 위해 솥, 냄비, 프라이팬 등 용기의 필요성이 용기의 발달을 가속화시켰다.
우리나라의 삼국 및 통일신라시대에는 토기와 청동기 및 목기를 병용하였으며, 나전칠기의 찬합과 금은제의 식기도 사용하였다. 고려시대에는 유기, 칠기, 금은기, 청동기, 고려청자, 등이 있었지만 대표 할 수 있는 것은 고려자기이며, 고려의 나전기는 송. 원에서도 애용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백자를 주축으로 발전하여 놋그릇, 자기, 사기, 질그릇, 목그릇 등이 사용되었고 조선 자기의 해외로 수출로 인해 서양에서는 포크와 접시를 사용하고 이로써 식사예절과 식습관에 혁명을 일으켜 현대의 식생활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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