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으로 본 한민족의 계통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 민족의 기원은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지금까지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통해서는 형질인류학, 유전자, 언어, 혈통의 측면에서 우리 민족의 기원을 따져봤다. 하나씩 살펴보면서 우리 민족의 기원에 다가서는 듯 했지만 사료를 가지고 추측하는 것이기 때문에 설로 제시될 뿐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다. 그리고 제시된 설이 하나의 사료를 통해 살폈을 때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그것을 다른 사료에 비추어 봤을 때는 상충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우리민족의 기원을 명확히는 찾을 수는 없었고 이럴 것이다 하는 추측과 설만 남게 되었다.
이 글은 앞에서 살펴본 형질인류학이나 유전자, 언어, 혈통의 측면이 아니라 고고학적 문화를 토대로 우리 민족의 기원을 알아보고자 한다. 청동기에서 철기시대로의 전환, 신석기에서 청동기시대로의 전환, 구석기에서 신석기시대로의 전환을 고고학적 문화를 통해 살펴보면서 우리 민족의 기원을 찾아가는 것이다. 이 글에서는 시대가 전환됨에 있어서 그것의 발전을 두 가지 측면으로 바라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