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전쟁 감상문/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평소에 경제, 금융 이런 쪽에는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다. 대학교에 국제관계학과로 들어와 국제통상유통학과로 변하면서 2학년 때 거시경제학을 듣게 되면서 어느 정도 경제, 금융 분야의 관심이 생기게 되어 나는 어느 정도 경제에 대해 알고 있고,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을 했다. 그러나 경제, 금융이라는 것이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고 이해할 수 없는 현상도 무궁무진하고, 예측은 더욱 불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현재 시장은 실물경제보다 금융부분으로 많이 눈들이 쏠려있고, 그 쪽으로 많은 자금이 유입되고 있으며, 수많은 애널리스트들이 현상을 분석하고, 예측하며 사람들에게 많은 정보를 나눠주고 있다. 정보는 곧 돈이고, 돈은 절대자이다. 나는 왜 금융을 배우고 있고, 이렇게 어렵고 복잡한 것을 알려고 하는 거지? 애초에 자본주의의 본질은 무엇일까? 그 해답을 찾지 못하고 그저 돈을 많이 벌고 싶고, 막연히 남들에게 뒤처지지 않는,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기대를 하면서 살아 갈 쯤에 교수님의 과제로써 화폐전쟁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