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실습-HS자반증(Henoch Scholein)] A+받고 교수님께 피드백 받은 자료에요!진단 3개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Ⅱ. 간호력
Ⅲ .LAB 결과
Ⅳ . 약물
Ⅴ . 간호과정
Ⅵ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발생빈도, 원인
- 10만 명당 14~20명이 발생하며, 환자의 90%가 아동이고, 3~10세에 더욱 많이 발생한다. 아동기에 가장 흔한 혈관염이다.
- 원인은 확실하지 않으나 상기도 감염이 선행되는 경우가 50%에서 나타나며, 일부는 알레르기와 관련된다고 보인다.

2. 병태생리
- 소혈관의 염증이 특징이며, 피부 모세혈관의 혈관염으로 인해 점상출혈이 발생한다. 위장관, 사구체, 중추신경계, 활액에 염증과 출혈이 발생한다.

3. 임상증상
- 알레르기성 자반증으로 주로 아동기에 나타나는 질병으로, 자반증, 복부 통증, 관절통이 특징이다. 또한 25~5-%의 환자에서는 신장에 침범하여 혈뇨, 간백뇨 등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만성 신장질환까지 일어날 수 있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인두염 등과 같은 상기도 감염 후에 나타나기도 하며, 전신성 혈관염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모세혈관 및 세동맥에 염증이 나타나고 증상은 염증이 생긴 혈관의 크기와 분포에 따라 다르다. 표재성 모세혈관의 혈관염은 적혈구 침윤을 일으켜 다리, 엉덩이, 팔 등에 점상출혈이 나타나고, 이 밖에도 염증과 출혈이 위장관, 활막, 사구체 등에서도 나타날 수 있다.
복통은 오심, 구토, 설사, 변비와 동반하여 나타나기도 하며, 대변에 혈액이나 점액이 보이기도 한다.
관절증상은 무릎, 손목, 발목 등에서 나타나지만 영구적인 손상 없이 며칠 내에 회복된다.
병의 예후는 비교적 양호하여 지속기간은 4~5주 정도이나 재발을 반복할 수 있으며, 신장 침범이 예후에 가장 중요하고, 드물지만 만성 신질환과 신부전을 발전할 수 있다.
- 피부증상
과민성 혈관염에서 볼 수 있던 것과 마찬가지로 침윤이 있고 볼록한 자색반이 보인다. 이것도 종아리에서 흔히 발생하지만 아래팔이나 넙다리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 관절증상
선행 감염에 동반해서 빠른 시기부터 무릎 · 다리관절의 관절통이 나타난다.
- 소화관 증상
복통이 나타난다. 복통의 정체는 위나 샘창자 점막의 혈관염이다. 넓은 범위에 미란이나 궤양이 생겨 복통, 설사를 초래한다. 급격하게 병세가 악화되면 창자천공을 일으키기도 한다.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Ⅱ실습 지침서
조윤득, 김민영외 4명 저, 「아동간호학」, 정담미디어
성미혜, 강정희 외 3명 저,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정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