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case study-SDH(경막하출혈) 교수님께 칭찬받고 A+받은 자료입니다!간호진단 3개에요~!]

목차

Ι.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Ⅱ. 간호사정
Ⅲ. LAB 결과
Ⅳ. 약물
Ⅴ. 간호과정

본문내용

Ι.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1. 정의
두부외상으로 인하여 경막과 지주막 사이에 혈종이 형성된 것을 외상성 경막하혈종(外傷性硬膜下血腫,traumatic subdural hematoma)이라고 한다.

* Acute SDH
-- SDH 중 생명을 위협하는 가장 심각한 type
-- 일반적으로 head injury후, 즉시 (48-72시간 이내) 증상, 징후들이 나타난다
-- hematoma의 양이 많은 경우가 대부분. → 즉시, emergency op. 필요하다
* Subacute SDH
-- head injury후, 3-20일 뒤에 증상, 징후들이 나타난다.
* Chronic SDH
-- head injury후 적은양의 bleeding이 서서히 진행되어, 수시간 혹은 수개월 후에
증상, 징후들이 나타난다. (3주 후부터 증상이 나타나면 chronic SDH로 본다.)

2. 원인
노인의 경우 낙상(落傷)에 의하여 주로 발생하며 젊은이들에서는 교통사고와 폭행에 의해 주로 발생한다.
영유아에서는 아동학대에 의한 폭행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머리에 대한 직접적인 충격과 함께 가속력에 의하여 회전 모멘텀(회전운동량)이 발생하는 경우, 뇌와 경막 사이를 이어주는 연결 혈관이 파열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심혈관계 질환이나 뇌혈관 질환 때문에 항응고제(anticoagulant)를 복용하는 경우 발생 빈도가 높고, 장기간 다량의 음주를 하는 경우 위험도가 증가한다.

3. 증상
①임상 증상은 경막하 출혈의 크기와 발생부위, 혈종의 형성속도, 뇌좌상의 정도, 타혈종괴의 합병 유무 및 수반되는 뇌부종의 정도에 따라 달라진다.
②급성 경막하 출혈의 고유 증상은 없으며 항상 두통을 호소하며, 의식 상태는 명료에서 혼수상태에 이르기까지 어느 상태도 보일 수 있고, 때에 따라 의식의 정도가 수시로 변동된다.
③간질 발작은 5%미만에서 나타나고, 대개 전신성(generalized)이다.
④드물게는 실어증(aphagia)을 보이며, 후대뇌동맥이 압박을 당하면 출혈과 방사(optic radiation)의 광범위한 손상과 더불어 동측에 반맹을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실습지침서
조경숙 외 저, 현문사, 「성인간호학 상」
성미혜, 강정희 외 3명 저,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정문각
드러그 인 포, www.druginfo.co.kr
naver 건강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