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사랑이었네 독후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그건, 사랑이었네’ 한비야씨가 쓴 책이다. 이책은 2년전에 아는 분한테 선물 받았는데 그냥 명상집 같아서 읽기를 미루고 있다가 이번 기회에 읽게 되었다. 이런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
이 책은 왜 한비야씨가 글을 잘쓰는지 알게 해준 책인 것 같다. 이분은 여행가이자 작가이고, 월드비젼이란 단체에서 구호팀장을 하셨던 분이다.
이분의 했던 일들을 생각하면 ‘그동안 나는 뭐했나?’ ‘이렇게 최선을 다해 사는 분도 있는데 나는 뭐했지?’ 이런 생각이 든다.
이분의 맘이 글 전체에 녹아든 느낌이다. 글의 도입부분을 보면 글을 쓰는 내내 행복한 느낌이 든다고 했다.
글을 잘 쓰시는 분이라 뭔가 다르긴 했다. 그리고 처음부분에 난 내가 마음에 들어라는 소제목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말 그대로 내가 맘에 든다는 것이다.
신체조건이나 얼굴 그리고 불편한 상태조차 내가 마음에 든다고 한다. 정말 대단한 것같다. 우리는 조금이라도 불편한 것을 느끼면 짜증내고 투정부리는데 이분은 모든 상황이 자신이 마음에 든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