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사마리아 인들을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쁜 사마리아인들’ 이라는 책이 경제학이라는 소재를 다룬 책이라는 것을 알고 나도 내가 배우고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주제뿐아니라 접해보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도 알아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총 9개의 장으로 나누어져있다. 1장에서는 세계화된 시대에서 자유무역은 우리가 칭하는 ‘부자나라’에 의해서 약소국들에게 강요되어 왔다는 내용이다. 물론 지금같은 시대에 자유무역은 필요하고 이로울 수 있지만 정작 옛날에 ‘부자나라’들은 보호무역을 통해 부자가 된 점을 들어 약소국에게는 자유무역보다는 보호무역이 필요하다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2장~8장역시도 이때까지 나라가 발전하고 패망한 예들들며 자유무역이 소위말하는 약소국들, 아직 자신들의 나라의 산업도 채 발달시키지 못하고 있는 나라들에게는 6살짜리 아이가 시장에 나가 물건을 파는것과 같다고 비유를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