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류마티스 관절염 케이스 CASE

소개글

아동간호학 소아류마티스관절염 케이스 입니다.
A+ 받은 자료입니다.

목차

1) 소아류마티스 관절염의 병태생리, 임상특성, 치료 및 간호
2) 임상검사 및 특수검사 종류와 결과
3) 약물
4) 간호과정; 주관적, 객관적 자료, 간호진단, 목표 및 평가기준, 간호중재 계획, 이론적 근거, 평가 및 재계획

본문내용

• 병태생리
연소형 류마티스 관절염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여러 가지 원인인자가 합하여 연소형 류마티스 관절염이라고 부르는 병을 일으키는 것인지, 아니면 한 가지 원인으로 인해 다양한 형태의 관절염이 발생하는지 불분명하다. 가능한 원인들을 보면, 감염, 자가면역성(자기 몸의 일부에 대해 면역반응이 생기), 신체적 부상, 그리고 스트레스가 있지만, 어느 한 가지로도 충분한 설명이 되지는 않는다.

• 임상특성
초기에는 관절이 뻣뻣해지는 것이 특징인데, 아침에 자고 일어나거나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같은 자세를 취한 후 움직일 때 심하게 나타난다. 뻣뻣한 증상은 관절을 움직이면 풀어지는데 병이 심할수록 풀어지는데 시간이 걸린다. 점차 관절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관절 부위가 붓고 열이 나며 벌겋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들은 날씨가 흐리거나 비오는 날에 더 심하게 나타난다. 어린이에게 통증은 말보다는 몸으로 표현되기도 하는데 통증을 피할 수 있는 자세를 취하여 절름거리거나 통증이 있는 부위를 전혀 쓰지 않으려고 한다.
관절염은 무릎, 발목, 손목 관절과 같은 큰 관절에서 많이 발생하나 손가락, 발가락과 같은 작은 관절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턱관절에 관절염이 발생하는 경우 입을 잘 열지 못하며 귀에 통증을 동반할 수 있고, 척추에 관절염이 발생하면 발생 부위의 통증, 강직, 운동 장애, 그리고 척수를 누르는 경우에는 팔이나 다리가 저리고 마비될 수 있다. 전신형인 경우 심한 고열이 발생하는데, 이 열은 하루 중 어느 때에도 발생하기도 하나, 주로 오후에서 저녁에 나타난다.
발열은 피부 발진을 동반하고, 발진은 2~5mm의 크기로 연어색을 띠며, 주로 몸통과 팔, 다리, 몸통 가까운 부위에 발생한다. 또한 간과 비장이 커지기도 하고 임파선이 여러 군데가 붓기도 한다. 그 외에도 심낭염, 혈관염, 근염 등도 드물지만 발생할 수 있다. 만성 포도막염은 6세 이하 소수관절형의 여아에서 잘 발생한다.

참고 자료

김미예 외 (1999), 아동간호학 각론, 수문사.
이화자 외 (2003), 발달단계별 아동간호학, 정담미디어
한양류마티스내과 http://www.rheumalee.co.kr/medi_info/medi_info_dis_v.asp?conts_num=129&type=0&index1=&index2=&page=2&sw=&code=
대한정형외과학회 http://www.koa.or.kr/info/index_13_10.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