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기 언어발달과정(영아기와 걸음마기의 언어발달, 걸음마기의 언어특성, 학령전기와 학령기-아동기의 언어발달)
- 최초 등록일
- 2017.06.11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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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영아기와 걸음마기의 언어발달
1. 언어 소리들을 인식하기
2. 초기 음성화
3. 손짓
4. 첫 단어
5. 첫 문장
II. 걸음마기의 언어 특성
III. 학령전기와 학령기의 언어발달
1. 어휘
2. 문법과 구문
3. 화용론
4. 혼잣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언어 성장은 모든 발달의 양상들과 상호작용한다. 언어발달 과정은 신체적, 인지적, 정서적, 사회적 발달 영역 간의 상호작용에 의해 이루어진다. 소리를 산출하기 위해 신체 구조가 성숙하여야 하고, 소리와 의미를 연결하기 위해 필요한 뉴런 연접부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성인과의 사회적 상호작용은 말의 의사소통적 특성을 이해하도록 한다. 아동이 모국어에 숙달하고, 때로는 집에서 한 가지 이상의 언어를 사용하는 환경이라면 한 가지 이상의 언어를 습득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러한 언어를 습득하는 시기에는 개인차가 있지만, 언어를 습득하는 발달과정은 거의 유사하다.
I. 영아기와 걸음마기의 언어발달
문자 "ㅁㅜㄹ"과 Helen Keller의 손에 흐르는 물의 느낌 간의 연합에 대한 헬렌 켈러의 인식은-걸음마기 이후에 잊혀진 연합-언어(음성적이거나 비음성적인)와 인지발달 간의 연결에 대한 인상적인 예이다. 일단 영아들이 단어를 알게 되면, 영아들은 사물과 행동을 표상하기 위해 단어를 사용할 수 있다. 영아들은 사람, 장소, 그리고 사물을 반영할 수 있고, 생활을 통제를 하기 위한 요구, 감정, 그리고 생각들을 의사소통할 수 있다.
아기가 단어를 사용할 수 있기 전에, 아기들은 말소리를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다. 처음에 아기는 울음에서 쿠잉 그리고 옹알이, 그 다음에 우연한 모방과 의도된 모방으로 진전하는 소리들로 자신들의 요구와 감정을 나타낸다. 이러한 소리들은 전언어적 말로 알려져 있다. 아기들은 전형적으로 첫해 마지막 정도에 첫 단어를 말하고, 한 해가 지난 후 8개월 정도에 문장으로 말하기 시작한다.
(1) 언어 소리들을 인식하기
소리들 사이의 차이를 인식하는 능력은 언어발달에서 필수적이다. 이러한 능력은 태어나기 전부터 존재하지만 생후 첫해 동안 더욱 정교화된다. 말을 이해하고 사용하는 준비를 하기 위해, 영아는 처음에 말소리에 친숙하게 되고 후에 이러한 말에 의미를 단다. 영아는 단어의 의미를 이해하기 훨씬 전부터 의미 있는 소리와 의미 없는 소리를 가려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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