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OS case-Degenerative osteoarthritis 퇴행성 골관절염

목차

1. 문헌 고찰
2. Nursing History
3. Lab data
4. 투약
5. 의사 처치 지시서
6. 간호 과정
7.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문헌 고찰
* Degenerative osteoarthritis 퇴행성 골관절염
골관절염은 관절이 오래 되어 닳은 것으로 퇴행성 관절염 또는 비염증성 관절질환이라고 한다. 골관절염의 유병률은 증가되고 있으며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이 발병된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의 손상으로 관절의 통증과 운동장애를 보인다. 주로 50대 이후에 발병하며, 노인 연령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된다. 관절염 중 가장 많은 관절염이기도 하다. 주로 발생하는 관절은 고관절, 슬관절, 요추 등에 많이 발생하며, 손가락이나 발가락 등에서 발생할 수도 있다. 류마티스 관절염과는 달리 손목이나 팔꿈치, 발목 등에는 잘 발생하지 않는다. 발병 연령은 주로 50세 이후이지만 외상이나 유전, 또는 그 밖의 원인에 의해 50세 전에도 발생할 수 있다.

병태생리
- 체중부하가 있는 관절의 연골에서 과도한 물리적 스트레스로 인해 구조적인 균열과 미란이 발생하여 점차 연골이 손상된다.
- 관절표면이 거칠어지고 찢어지면서 관절운동이 부드럽지 못하다.
- 조직손상이 나타나 세포에서 효소가 유리되어 연골 분해를 촉진한다.
- 결국 연골하골이 드러나고 손상되며 뼈의 가장자리에서 낭종과 골증식체 또는 새로운 뼈돌기가 형성된다.
- 골증식체와 연골 조각은 활액강 내로 떨어져 나가서 더 심한 자극을 유발한다.
- 관절강은 더 좁아진다.
- 관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와 움직임의 변화로 주변조직에 이차적인 염증이 있을 수 있다. 골관절염에서 전신적 징후는 없다.

병인
① 유전성
연골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주성분인 단백질 유전자의 결함에 의해 연골이 쉽게 손상되어 조기에 퇴행성 관절염을 일으킬 수 있다. 주로 가족적으로 발생하며 여자환자의 경우 수지관절의 골극 형성과 관련이 있다. 또 태어날 때부터 관절의 모양이 기형적으로 생겨 퇴행성 관절염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다.
② 비만
비만은 슬관절에 퇴행성 관절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중년 이후의 체중과다는 퇴행성 관절염의 발생과 깊은 관련이 있다.

참고 자료

김금순 외,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2015
최명애 외, 「보건의료인을 위한 병태생리학」, 계축문화사, 2014
김조자 외, 「비판적 사고와 간호과정」, 현문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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