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A+)

소개글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A+)"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과거에 청춘이 아름답고, 뜨겁고, 찬란한 것들로 표현되었다면, 요즘 청춘은 병들어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처음 20대를 맞이하는 나 또한 스무 살이라는 새로운 시작이 여전히 두려우며, 여러 가지 변화에 대응하는 것이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이런 나에게, 그리고 나와 같이 갓 스무 살을 시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책이 있다.
<이것은 왜 청춘이 아니란 말인가> 이 책은 실제로 덕성여대와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학생들과 함께 쓰고 토론하고 강의한 내용이다. 지금 대학생들의 세상, 즉 정치와 경제, 가족과 연애, 돈과 소비, 때로는 생명에 대해 어떻게 경험하고 어떤 언어로 바라보고 있는지를 솔직 담백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것은 이들에 대한 이야기일 뿐 아니라 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우리 시대, '우리들'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동시에, 어쩌면 그래서 더욱 불편한 책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