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받은 농흉 case study/PLEURAL EMPYEMA
- 최초 등록일
- 2017.06.14
- 최종 저작일
- 2015.05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과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PLEURAL EMPYEMA
1)정의 :
농흉은 흉막강내에 화농성감염에 의해 농성 액체가 저류된 상태 삼출기(또는 제1기, exudative stage), 섬유소화농기(또는 제2기, fibrinopurulent stage), 기질화기(또는 제3기, organization stage) 등 3가지의 병기로 구분하는데 임상적으로 각 단계의 경계를 뚜렷이 구분하기는 어렵다.
2)원인 :
가장 많은 원인은 세균성 폐렴이며, 그외 흉부외상, 폐색전증, 폐혈성 전색 및 복강 내 패혈에 의한 감염의 전파, 폐결핵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항생제의 출현과 더불어 화농성질환의 병태와 치료에 있어서 연차적인 변화를 가져왔으며 특히 근년에 이르러서는 항생제에 대한 내성과 균 교대현상으로 과거 항생제 출현 이전에 비교적 흔히 볼 수 있었던 폐염구균성, 연쇄상구균성 폐렴 및 농흉은 현저하게 감소하고, 반면에 포도상구균에 의한 폐렴이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폐결핵환자가 많은 우리 나라에서는 결핵성 농흉이 아직도 많은 실정이다.
3)치료 :
농흉의 치료로는 단계별로 항생제만 단독 투여하는 방법, 흉강천자를 추가로 방법, 배액관을 설치하는 방법, 배액관을 통해 섬유소 용해제를 투여하는 방법, 흉강경을 이용한 수술(Video-assisted thoracoscopic surgery, 이하 VATS), 개흉술을 통한 수술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어느 시기에 어떤 방법을 적절히 사용하는 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제1기에는 점도가 높지 않고 세포성분이 적어 쉽게 흉수가 배출이 될 수 있어서 폐의 재팽창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적절한 항생제를 사용하면서 동시에 반복적인 흉강천자를 하던지 돼지꼬리형 카테터(pigtail catheter)나 흉관을 삽입하여 적절한 배액을 하는 것이 주된 치료로 알려져 있다. 병이 치유되지 않고 진행하면 발병 4-6주후에는 제3기에 이르게 되는데, 섬유모세포가 점도가 높아진 삼출액으로 자라 들어가 흉막(가슴막)과 붙어서 비탄력적인 껍질(peel)을 형성하게 되고 이 껍질이 점점 두꺼워지게 되면 정상적인 폐의 팽창이 힘든 섬유흉의 상태에 이르게 된다.
참고 자료
농흉의 임상적 고찰, 김영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대한흉부외과학회지 (대한흉부외과학회)> 25권6호 (1992), pp.637-644
농흉 치료에 있어서 흉강경을 이용한 조기 치료의 임상적 의의, 최광민, 학위논문(석사)--강원대학교 대학원 : 의학과 2006
성인간호학, 상권, 조경숙, 2014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