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 지구에서 살아가는 남자와여자 A+ 과제 ( 2017년 5월)

소개글

KCU컨소시엄 사이버강의
지구에서 살아가는 남자와여자 2017년 1학기 기준
A+(30점만점)을 받았던 과제입니다.
내용만 수정하시면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찾는다.
저의 현재 나이 24살, 군대에 가기 전까지 아무 생각 없이 살아왔습니다. 어릴 때부터 내가 판단하고 행동하기 보다는 그저 남들이 하는 행동이나 부모님이 시키는 것만 해왔습니다. 그 이유는 제 성격상 모험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고, 항상 조심하고 남에게 피해를 안주려는 성격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단순히 말하면 소심한 성격입니다. 어릴 때는, 적어도 입대 전까지는 저의 성격이 좋은 성격이라고만 생각되었습니다. 이것 때문인지 제가 진정으로 꿈에 대해 생각해본 적은 없고, 그저 부모님이 제가 공무원을 하기를 원해서 그냥 막연히 공무원을 해야겠다고만 생각해왔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공무원학원을 다닌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성격이 결코 좋지만은 않다는 것을 군대에 입대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군대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다양한 성격을 가진 사람들과 같이 2년을 살게 되는데, 저의 착한성격 때문에 결국 상대방만 좋고 나는 피해만 보는 경우가 너무나도 많았습니다. 군대에서 반드시 이 성격을 고치기로 마음을 먹기로 했고, 친한 선임들을 통해 도움을 받아 제대할 때는 성격을 고쳤습니다. 현재는 나의 의사표현을 상대방에게 확실하게 표현하고, 소심한 성격이 아닌 적극적이고 당당한 나의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면서 군생활 동안, 진정 내가 하고싶은 일이 무엇인지 오랜 시간동안 고민했었습니다.

프로게이머의 삶, 빛 좋은 개살구,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저는 어릴 때부터 컴퓨터 게임을 사랑했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학업에 영향을 줄 정도로 컴퓨터게임을 광적으로 좋아했습니다. 사실 살아오면서 느낀 바로는 나에게 게임 말고는 행복한 것이 없었습니다. 컴퓨터게임을 할 때 가장 행복했고, 내가 삶의 행복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좋아할 뿐만 아니라 컴퓨터 게임 유저사이에서는 상당히 잘하는 정도로 고등학교 때는 프로게이머 팀에서 입단제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