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적 복제시대의 저자 뒤샹의 샘" 주제 발표

목차

Ⅰ. 서론: 미술과 사물의 경계
Ⅱ. <분수>: 레디메이드의 레디메이드 복제품

본문내용

Ⅰ. 서론: 미술과 사물의 경계
1963년 로버트 모리스의 첫 번째 개인전에서 작은 금속 조각 <리타니즈(Litanies)>를 선보임
<리타니즈>: 나무 위에 납판을 씌우고 27개의 열쇠가 걸려 있는 동그란 고리를 매달아 둔 단순한 작품, 각각의 열쇠에는 다다를 비롯한 아방가르드 미술의 거장이었던 마르셀 뒤샹의 노트에서 발췌된 단어들이 새겨져 있음.

모리스의 작품 <리타존스> 건축가 필립 존슨에게 판매됨
→ 모리스는 6개월 이상 작품대금을 못 받음
→ 모리스 <심미적 철회 선언>이라는 또 하나의 작품 발표
→ 필립존슨 <리타니즈> 대금 지불, <심미적 철회 선언>도 함께 구입
→ <리타니즈> 현재 뉴욕의 근대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음 (모리스의 ‘철회’실패로 돌아간 셈)

모리스 “아래 서명한 로버트 모리스는 첨부한 ‘증거A’에 묘사된 <리타니즈>라는 금속조각의 제작자로서 위의 작품으로부터 모든 심미적 특성과 내용을 철회하는 바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