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레버리지 :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롭 무어)
- 최초 등록일
- 2017.06.22
- 최종 저작일
- 2017.06
- 6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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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롭 무어의 <레버리지 :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을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이 자료는 글자크기 10, 줄간격 160을 준수하여 꼼꼼히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레버리지(leverage)
3. 레버리지 할 것인가, 레버리지를 당할 것인가
4. 시간과 성과는 반비례할 수 있다
5. 가치, 비전, 핵심 결과 영역, 소득 창출 업무, 핵심 성과 지표 전략
6.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망상에서의 탈출
7. 80/20 효과
8. 노력의 아웃소싱
9. 결국은 시간관리
10.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선생님이나 부모님 등으로부터 그저 성실하게 일하고, 희생하고, 모험을 피한 안정적인 삶을 살라는 가치관을 교육받았다. 우리는 언제나 매사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귀따갑게 들어왔는데 대게 그 노력은 시간에 비례하는 것으로 이해됐고, 그 인고의 세월을 버티지 못한 사람은 패배자(loser), 혹은 실패자로 여겨졌다.
일반인들의 인식으로는 노력은 항상 끈기 또는 인내라는 단어가 따라 나온다. 부연하자면 “끈기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못 이룰 일이 없다”는 말은 곧 모든 성공은 노력=시간에 비례한다는 뜻이 된 것이며 그게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여졌다.
그런데 이 책 <레버리지 :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에서 언급되는 "레버리지(leverage)"에 관하여 저자 롭 무어는 일반인들의 위와 같은 가치관을 당장 깨버리라고 강조한다. 즉, 그는 성공을 위해서 끊임없는 노동과 희생의 규칙은 현대자본주의 사회에서 이제는 무의미해진 '틀린' 공식이라고 말한다.
정말 그럴까? 내가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정말 말도 안된다는 나의 생각에 저자 롭 무어는 구체적인 수치를 들며 반박한다. 예를 들어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부유층의 44%는 빈곤층보다 주당 11시간 적게 일한다는 것이다. 풀타임으로 일하는 부유층의 86%는 고작 주당 20시간을 일하는 반면에, 빈곤층의 57%는 무려 주당 50시간을 일한다는 것을 알려주며, 시간과 노력은 결코 부와 비례하지 않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그게 가능한 이유는 바로 자본주의 사회이기 때문이라며 부연설명한다. 결국 은퇴 후의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을 위하여 젊은 시절에 죽어라 일만하라는 어른들의 말만 들으면, 본인들이 꿈꾸고 있는 미뤄둔 삶에 영영 도달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