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문학 장르와 시의 개념

목차

(1) 장르(Gattung)의 개념

(2) 시문학(Lyrik)
1. 시문학의 개념
2. 시문학의 형식요소

본문내용

1. 문학적 장르(Gattung)
(1) 장르(Gattung)의 개념
• 넓은 의미 : 괴테는 Naturformen(자연적 형식)이라는 개념으로 문학을 Lyrik(시문학), Drama(희곡문학), Epik(서사문학) 세 종류로 분류하였다. (그러나 Naturformen(자연적 형식)은 개념적으로 Gattung간의 차이를 명확히 구분하고 있지는 못하다.)
• 좁은 의미 : 넓은 의미의 Gattung(장르) 내부에서 더 세부적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 ( Lyrik = {ode,Hymne} , Drama = {Tragoedie, komoedie} , Epik = {Roman, Novelle, Kurzgeschichte} )
• 더 좁은 의미 : 좁은 의미의 Gattung(장르) 내부에서 더 세부적으로 분류할 수도 있다.
• 규범적인 의미 : 문학적 특징 혹은 특징 간의 규칙성을 기준으로 Gattung을 분류할 수 있다. (소설, 시문학 - 형식적, 내용적으로 유연하다. 송가, 찬가 - 형식적 , 내용적으로 엄격 하다.) 그러나 다른 문학적 Gattung(장르) 임에도 유사한 특징, 규칙성과 같은 교집합을 지 니고 있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