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 희극의 개념

목차

1. 희극의 탄생
2. 아리스토텔레스의 『詩學』
3. 비극과 희극의 차이
4. 아리스토파네스의 『구름』
5. 고대희극의 구조: ‘행복한 착상’과 그것의 실천
6. 『구름』의 플롯과 구조
7. 기타

본문내용

희극의 탄생
♣ 희극의 어원(comedy/영, Komoidia/그리스) ← “komos”
- “술을 마시고 떠들어대다”
- 음담을 부르며 춤을 추고 야유를 퍼부으며 돌아다녔던 무리
- 남근찬가: 풍요와 번성을 기원하는 당대의 디오니소스 숭배와 일치

♣ 희극의 시작
- 기원전 487년에 디오니소스제의 정규행사가 됨(비극보다 늦게 발전)
- 축제기간 중 하루에 다섯 편의 희극을 상연
- 디오니소스제에서 희극은 항상 비극보다 열등하게 취급

아리스토텔레스의 『詩學』
♣ “희극은 보다 비속한 인간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모든 결함을 다 표현하는 것이 아니라 추악함의 일부인 ‘우스꽝스러운 것’에 한하여 보여준다. 웃음은 타인에게 고통도 해도 주지 않는 어떤 결점에서 유발된다. 희극의 가면이 못나고 기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결코 고통을 표현하지 않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