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발달장애] 아동기 발달장애(정신지체, 전반적 발달장애, 의사소통장애, 운동기술장애, 학습장애)

목차

I. 정신지체

II. 전반적 발달장애
1. 자폐증
1) 핵심증상
가. 사회적 상호작용의 심각한 결여
나. 동일함에 대한 집착
다. 의사소통의 손상
2) 고차적 사고체계의 결함
3) 감별진단의 필요
2. 레트장애와 소화기 붕괴성장애
3. 아스퍼거장애

III. 의사소통장애

IV. 운동기술장애

V. 학습장애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정신지체
정신지체(mental retardation)에 대한 DSM-IV의 진단기준은 '표준화된 지능검사에서 지능지수(IQ)가 70이하이고,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능인 의사소통, 자기 돌봄, 가정생활, 사회적 기술과 대인관계기술, 지역사회자원의 활용, 자기관리, 기능적 학업기술, 직업, 여가, 건강 및 안전 중두 가지 이상에서 적응기능 결함이나 장애를 나타내며, 시작 연령이 18세 이하인 경우'이다. 또한 미국정신지체협회(Association of American Mental Retardation)는 '정신지체란 일상생활에서 일을 수행하는데 지적한계(intellectual limitation)가 영향을 미치는 경우' 로 정의한다. 즉, 지적 한계가 개인이 기능을 수행하는데 실제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지능지수가 70이하라도 정신지체로 보지 않는다. 정신지체의 준거는 정상 이하의 지능뿐만 아니라 적응행동도 포함한다.
적응행동은 세 가지 영역, 즉 개인적 자기충족(personal self-sufficiency), 공동체 자기충족(community self-sufficiency), 개인적 -사회적 책임감(personal-social responsibility)으로 구분한다. 개인적 자기충족은 모든 연령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식사, 대소변 가리기, 옷 입기 등 개인의 생리적 욕구 충족과 관련된 기능을 포함한다. 공동체 자기충족은 물건사기, 의사소통하기, 버스 타고 원하는 장소로 이동하기 등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자립적 기능과 관련된다. 개인적-사회적 책임감은 스스로 과제를 시작하여 꾸준히 수행하고 끝낼 수 있는 능력과 관련된다(Wenar, 1994, P. 396).
전통적으로 정신지체는 지체 정도에 따라 경도(IQ 55-70), 중등도(IQ 40-55), 중도(IQ 25-40), 최중도(IQ25미만)로 분류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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