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방문 기록 과제물(소마미술관 프리다칼로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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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다 칼로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멕시코 여성 화가이다. 프리다 칼로의 초현실주의를 떠오르게 하는 작품과 함께 그녀의 영화처럼 놀라운 인생 이야기는 더욱 사람들에게 큰 감명으로 다가온다. 이번 전시는 파리에서 겔만 컬렉션 전시가 큰 호응을 얻은 뒤 세계 순회전으로 이어졌고 국내 최초 대규모 프리다 칼로전이라 더 의미가 있다. 게다가 비슷한 시기에 세종문화회관 세종 미술관에서 프리다 칼로의 남편이자 멕시코의 국민화가인 디에고 리베라의 전시가 함께 열리고 있음을 보아도 프리다 칼로가 이 시대에 재조명 받으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전시는 주말이 아닌 수요일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관람을 하였다. 전시관 내에 프리다의 인생에 관한 영화 상영관은 모두 전자석 매진되었으며 도슨트와 함께 작품을 관람할 때에는 많은 관람객으로 인해 도슨트 설명이 끝나야만 그 작품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관람객은 대부분 성인 여자들이 많았고 중고등학생들이 방학을 이용하여 많이 방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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