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를 읽고 난 후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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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를 읽고 난 후 감상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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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뉘어져 있는데, 1부에서는 당대 유럽사회를 비판하고 있다. 1부에서는 유럽 군주들의 모든 관심은 오로지 자신들의 영토와 부를 늘리는 데에만 있었다. 자연스럽게 빈부격차는 더욱 극 심화되고 악화되었다. 유럽 군주들은 영토와 부를 늘리면서 권력 또한 확실히 늘리면서 그 지위가 높아져 가는데 반면, 노동자들은 더욱 더 심하게 착취당해져 갔고, 마땅한 일을 하여도 그 권리를 찾지를 못했다. 유럽 군주들 뿐 만 아니라 국가 자체도 모든 국민의 평등이나 기본권에 초점을 두지 않았고, 오히려 군주들 편에 서서 법률이 이루어 졌다. 국가는 영토와 부를 얻는 것에 눈이 멀어 수단과 방법을 사리지 않았고, 국가는 국민을 위한 국민이라기보다는 국가를 위한 국가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토마스모어는 이 현실에 대해서 아주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즉 1부에서 인간들의 악덕함에 대해 분노하고 이러한 현실에 대해 완전히 비판하였다. 특히 영국에 경우에는 프랑스와 달리 영주가 자본가로 바뀌어 갔고 이 과정에서는 기존의 농노들에게 임대해주던 농지를 양을 키우기 위한 목장으로 바꾸기 시작했다.

참고 자료

토마스 모어 (1516) 유토피아 웅진씽크빅 류경희 (2008.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