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번의 중국 5대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第四十七回 廢劉宗嗣主被幽 易漢祚新皇傳詔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7.06.29
- 최종 저작일
-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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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채동번의 중국 5대역사소설 오대사통속연의 第四十七回 廢劉宗嗣主被幽 易漢祚新皇傳詔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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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劉贇以旁支入承正統, 本非創聞;
유빈이방지입승정통 본비창문
유빈은 방계로 정통을 이으려고 들어가니 본래 처음들어본 것은 아니다.
但內有郭威之專政, 卽令贇得入都, 果嗣大位, 能保威之不爲曹丕、劉裕乎?
단내유곽위지전정 즉령빈득입도 과사대위 능보위지불위조비 유유호
단지 안에 곽위가 정치를 독점해 유빈이 도읍에 들어가게 하면 과연 대위를 이어서 곽위가 조비나 유유처럼 되지 않겠는가?
爲贇計, 能辭則辭, 不能辭, 亦當向河東請兵, 作爲聲援, 自率大軍詣闕, 則郭氏或尙不敢動。
위빈계 능사즉사 불능사 역당향하동청병 작위성원 자솔대군예궐 즉곽씨혹상불감동
유빈을 위한 계책은 말할수 있으면 말하고 말할 수 없다면 또한 하동을 향하여 병사를 청해서 성원으로 삼아야 하니 스스로 대군을 인솔하고 대궐에 이르면 곽위는 혹 아직 감히 움직이지 못했을 것이다.
至行抵宋州, 受逼郭崇威, 卽從董裔言, 遁歸晉陽, 已非上策。
지행저송주 수핍곽숭위 즉종동예언 둔귀진양 이비상책
受逼 [shòu//bī] ① 심하게 추궁을 당하다 ② 압박 당하다
송주에 행군해 곽숭위를 핍박을 받게 하고 동예의 말에 따라 진양에 달아남이 이미 상책이 아니다.
乃猶遷延不決, 不死奚待乎?
내유천연불결 불사해대호
시간을 끌고 결정을 못해 죽지 않고 무엇을 기다리겠는가?
郭威入都稱帝, 易漢爲周, 新制下頒, 猶存禮義, 較之梁、唐、晉、漢, 似進一籌, 然亦由文字之優長, 始覺規模之粗備。
곽위입도칭제 역한위주 신제하반 유존예의 교지양 당 진 한 사진일주 연역유문자지우장 시각규모지조비
一籌: 한 가지 계책
优长 [yōucháng] ① 우수하다 ② 장점 ③ 뛰어나다
곽위가 도읍에 들어가 황제를 호칭하며 한나라를 주나라로 바꾸며 막 조서를 반포해 아직 예의가 남으니 당나라, 진나라, 한나라보다 한 계책이 더 나은 듯 같으니 또한 문자가 더욱 대략 갖추어졌다.
五季以亂易亂, 文學濅衰, 不値一盼, 有範質以振興之, 始稍見右文之治。
오계이란역란 문학침쇠 불치일반 유범질이진흥지 시초견우문지치
盼(눈 예쁠 반; ⽬-총9획; pàn)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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