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의 원인과 증상, 불안장애 치료방법, 불안장애 진단

목차

I. 정의

II. 진단 및 증상
가. 일반화된 불안장애
나. 분리불안장애
다. 특정 공포증
라. 사회공포증
마. 강박장애

III. 원인
가. 기질
나. 유전 및 가족위험
다. 신경학적 원인
라. 발달경로

IV. 치료
가. 행동치료
나. 약물

V. 가족중재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정의

불안이란 개체 자신도 때로는 걱정의 대상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명확히 모르고, 내적 ․ 심리적 갈등에서 기원하며, 현실 상황이 아닌 막연히 미래에 일어날 상황에 대한 염려로서, 만성적인 경과를 밟는다.
불안은 개체가 내부로 느끼는 감정적 과정인데, 심하여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불안장애라 한다.
DSM-IV에서는 아동의 불안을 반응과 원인에 따라 분리불안장애, 일반화된 불안장애, 특정 공포증, 사회공포증, 강박장애, 급성불안장애, 광장공포증의 급성불안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급성 스트레스 장애, 선택적 함구증 등으로 구분하였다. 본 장에서는 일반화된 불안장애, 분리불안장애, 특정 공포증, 사회공포증, 강박장애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한다.

II. 진단 및 증상

가. 일반화된 불안장애

약간의 걱정은 정상적인 발달에서 누구나 경험한다. 그러나 아동들 중에는 끊임없이 사소한 일로 걱정하고 모든 것에 관하여 걱정하는 아동들이 있다.
이들은 옷 입는 것, TV보는 것 등과같이 일상적인 작은 일에 대해서도 아주 심하게 걱정을 하며 박론사람이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어떻게 하지? 학교에 가다가 무슨 일이 생기면 어떻게 하지? 등과 같이 두려운 사건 또는 자연재해와 같은 것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두려움을 갖는다.
이런 아동은 흔히 매우 자의식이 강하며 자기회의적이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들은 끊임없이 성인으로부터 인정받으려고 하고 확신을 받으려 하고 그들이 불쾌하고 비평적이고 또는 불공정하다고 지각하는 사람에 대해서 두려워한다. 이러한 아동은 자신의 수행에 대해서 극도로 아주 높은 규준을 설정한다.
이러한 기준에 실패하였을 경우는 극히 자기-비난적이 된다. 게다가 그들은 걱정의 이유가 적절하지 않을 때도 계속하여 걱정을 한다(Eiic J. Mash & David A Wolfe, 조현준 외 역, 2001). 이러한 걱정으로 인해 이들은 흔히 두통, 소화불량, 근육긴장, 떨림 등의 신체적 증상을 나타낸다.

나. 분리불안장애

어느 정도의 분리불안은 어린 아동에게서 흔히 보이는 정상적 발달과정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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