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케이스(Fracture T5,6)
- 최초 등록일
- 2017.07.05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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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문헌고찰
Ⅱ. Nursing Assessment
Ⅲ. 간호과정
본문내용
Ⅰ. 문헌고찰
1. 척추
33개의 척추뼈
→목을 지탱하는 경추(목뼈, cervical spine) 7개, 갈비뼈와 연결된 흉추(등뼈, thoracic spine) 12개, 허리를 지탱하는 요추(허리뼈, lumbar spine) 5개, 천추(골반뼈,sacrum) 5개, 그리고 미추(꼬리뼈, coccyx) 4개
그러나 천추와 미추는 하나로 합쳐져 있기 때문에 일부 학자들은 경추와 흉추, 그리고 요추의 합인 24개에 하나로 합쳐진 천추와 미추를 포함하여 모두 25개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척추의 기본단위]
서로 연결된 상하 2개의 척추로 구성
1. 체중을 받치는 척추체와 디스크로
2. 터널모양의 구조로 되어있다.
경추와 흉추 그리고 요추의 24개의 뼈 사이에는 뼈끼리 서로 부딪치지 못하게 쿠션 역할을 하는 디스크(추간판, intervertebral disc)가 있다. 디스크는 두 가지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중심부에는 물렁물렁한 젤모양의 수핵(nucleus pulposus)이 있고, 수핵의 외부는 강인하고 두터운 섬유륜(annulus fibrosus)이 있어 수핵이 잘 세지 않도록 감싸고 있다.각각의 척추뼈와 디스크는 인대(힘줄, ligaments)로 서로 연결되어 있어 척추를 강하게 지지해주고 있다.
척추의 한 분절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배쪽으로는 원통모양의 척추체(vertebral body)가 있고, 등쪽으로는 ‘V’ 모양의 후궁(lamina)이 있으며, 이들은 척추경(pedicle)에 의해 서로 연결되어 손가락 굵기의 척추관(spinal canal)을 이룬다. 그리고 후궁의 위와 아래 끝부분에는 후관절돌기(facet)가 있고, 이들은 각각 위 아래 척추분절의 후관절돌기들과 결합하여 후관절(facet joint)을 이룬다. 그 외에도 양측면으로 횡돌기(transverse process)가, 후방으로 극돌기(spinous process)가 뻗어있다. 또한 척추를 옆에서 살펴보면, 두 분절의 척추체와 후관절은 하나의 추간공(foramen)을 형성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