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과케이스] 대학병원 신경외과 레포트 외상성 뇌손상 (A+)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과정

본문내용

문헌 고찰
♣ 외상성 뇌손상 Traumatic Brain injury, TBI
: 외상성 뇌손상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은 자동차나 오토바이로 인한 교통사고이며, 그 다음은 운동, 폭행이나 낙상, 스포츠 관련 사고, 작업장에서의 사고, 총상, 폭행 등이다. 대부분의 사고는 음주나 약물과 관련이 있고 교통사고는 안전벨트 미착용과 관련이 있다. 외상성 뇌손상은 종종 안면, 폐, 심장, 경추, 복부, 골격 등 ㄷ른 중요한 장기의 손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흔하다. 외상성 뇌손상의 위험요인으로는 연령이 18~25세이거나 70세 이상인 경우, 음주하는 경우, 남성이 여성보다 1.5배 외상성뇌손상의 위험이 높으며, 과격한 스포츠 운동을 하는 경우에 외상성뇌손상의 위험이 더 높다.

1. 분류
1) 두피 손상 : 두피 손상은 흔히 발생하며 사소한 손상일지라도 반드시 주의 깊게 사정하고 세심하게 치료해야 한다. 치료의 정도는 손상의 범위와 깊이에 달려 있다. 치료의 정도는 손상의 범위와 깊이에 달려있다. 두피열상이 있으면 두개골골절의 가능성도 함께 고려한다. 외상의 사고력은 치료와 예후에 매우 중요하다.

2) 폐쇄성 두부손상
- 뇌진탕 Cerebral concussion: 뇌진탕은 일시적으로 머리에 가해진 외부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신경 기능 이상이다. 보통 의식상실이 5분 이내에 회북된다. 뇌진탕은 혼동, 잠깐 동안의 의식상실, 두통, 지능손상, 기억상실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 뇌좌상 Cerebral contusion: 뇌좌상은 두개골골절이나 혈종과 같은 신경계 손상으로 인해 연막이 파손되어 피질과 백질 부위에 점상출혈이 나타난다. 교통사고로 인한 충돌, 낙상, 폭행이 원인으로 주로 함몰두개골절에서 흔히 발견되며, 뇌좌상 부위는 손상받은 두개골 지점 바로 아래나 손상받은 지점의 반대편에 생기며 주로 전두엽과 측두엽에 침투성 손상을 초래한다.

3) 두개골 골절
- 선상골절 : 두개골의 전위없이 연속성의 단순한 파괴로 일반적으로 저속도 충돌상황에서 발생한다. 합병증을 동반하지 않은 선상골절은 특별한 치료를 요하지 않으나, 뇌경막혈관구나 경막정맥동을 통과한다면 혈관파열로 인한 경막외혈종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