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 자반증 케이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과정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소아에게 호발하는 전신성 혈관염으로 피부와 신장 등의 조직에 IgA를 함유한 면역복합체가 축적되면서 손으로 만져지는 자반과 관절통, 위장관 증상, 사구체신염 등의 증상들이 특징적으로 발생된다. 16세 미만에서 매년 100,000명당 13.5명의 발병률을 보이며 1.5:1로 남아에게 더 많다. 계절적으로는 늦가을에서 초봄까지가 가장 흔하며 정확한 원인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
알레르기성 자반증은 소아에서 비교적 자주 볼 수 있는 질환으로 이번 Case study의 대상으로 선정하여 더 깊이 알아보고자 하였다.

Ⅱ. 본론
1. 문헌고찰
1) 정의
자반을 주된 증후로 하는 질환이다. 피하출혈을 말하는데, 관련된 질환으로는 매우 많은 종류가 있고 분류가 복잡하지만 주로 문제가 되는 것은 혈소판 감소적 자반증과 혈관염이고, 그 중에서도 자가면역질환으로 인정되 는 모세혈관의 염증에 이한 혈관의 파괴로 출혈반을 보이는 것을 알레르기성 자반증(알레르기성 혈관염 혹은 과민성 혈관염)이라고 한다.

2) 원인
정확한 원인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약 50%의 환자에게서 상기도 감염이 선행되고 있다는 것이 보고되었다

① 세균성
Streptococci, Mycoplasma
② 바이러스성
Adenovirus, Prvovirus
③ 알레르기성
약물, 음식, 예방접종(독감), 한랭노출 등었다.

3) 병태생리
자반은 진피의 미소혈관에서 적혈구가 빠져나가는 것에 의한 피부 및 점막의 출혈반이다. 크기에 따라 나누면 작은 쪽부터 점상출혈반, 반상출혈반, 미만성출혈반 등으로 불린다. 자반의 색은 출혈하고 있는 부위의 깊이나 시간 경과에 따라 여러 가지이며 얕은 부위에서서 출혈되면 선홍색, 깊은 부위에서 출혈되면 적자색을 띤다. 이것들은 시간 경과와 함께 갈색에서 황갈색을 띠고 점차로 없어진다. 선홍색 자반은 때로는 홍반과 구별하기 어려우나, 유리판으로 압력을 가해도 색깔이 없어지지 않는 것에 의해 감별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송지호 외 다수 (2012) 아동간호학 하권. 현문사
김희순 외 다수 (2009) 아동건강간호학Ⅱ. 수문사
알레르기성 자반증의 치료법에 관한 문헌고찰 -중의학 저널을 중심으로- 석연희, 민상연, 김장현, 동국대학교 한의
과대학 소아과학 교실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제 27권 제4호(2013년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