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사통속연의 9회 사회 반역을 평정한 단도제에게 공로를 돌리고 위나라 군주는 하나라 도읍에 들어가 혁연창을 공격해 패주하게 하다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7.07.08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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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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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魏主燾旣得統萬城, 親自巡閱, 禁不住歎息起來。
위주도기득통만성 친자순열 금부주탄식기래
위나라 군주 탁발도는 만성을 통솔하여 친히 순찰 사열하다가 탄식을 금치 못했다.
究竟爲着何事, 且看下回便知。
구경위착하사 차간하회변지
마침내 어떤 일을 할지 아래 10회를 보면 곧 알리라.
謝晦擧兵, 上表自訟, 看似振振有詞, 曾亦思廢立何事, 弑逆何罪, 躬冒大不韙之名, 尙得虛詞解免乎?
사회거병 상표자송 간사진진유사 증역사폐립하사 시역하죄 궁모대불위지명 상득허사해면호
振振 [zhènzhèn] ① 마음이 인후(仁厚)한 모양 ② 성(盛)한 모양 ③ 신의심(信義心)이 두터운 모양 ④ 새가 떼지어 나는 모양
振振有词 [ zhènzhènyǒucí ]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해) 장황하게 말을 늘어놓다. 그럴듯하게 말하다
韙(바를 위; ⾱-총18획; wěi)
사회가 병사를 일으켜 표를 올려 자책하는데 장황하게 말을 하며 일찍이 폐위할 생각은 어떤 일이며 시역은 어떤 죄이며 몸소 크게 바르지 못하다는 명성을 무릅쓰니 아직 헛된 말로 책임을 면하려고 하는가?
夫賢如霍光, 猶難免芒刺之憂, 卒至身後族滅。
부현여곽광 유난면망자지우 졸지신후족멸
芒刺在背 : 가시를 등에 진다는 뜻으로, 주위에 꺼리고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어 마음이 편치 않음
곽광처럼 현명해도 마음이 편치 않은 금심을 면키 어렵고 마침내 사후에 종족이 멸망당했다.
謝晦何人, 乃思免責。
사회하인 내사면책
사회는 어떤 사람이길래 면책될 생각을 하는가?
叛軍一擧, 便卽四潰, 晦叛君, 晦衆卽叛晦, 勢有必至, 無足怪也。
반군일거 변즉사궤 회반군 회중즉반회 세유필지 무족괴야
반란군이 일회 거병함에 곧 사방이 궤멸당해 사회는 군주를 배반하듯 사회 무리도 사회를 배반하여 기세가 반드시 이러니 괴이하기 부족하다.
赫連勃勃乘亂崛起, 借凶威以據西陲, 禍不及身, 必及其子。
혁연발발승란굴기 차흉위이거서수 화불급신 필급기자
崛起[juéqǐ] ① (봉우리 따위가) 우뚝 솟다 ② 굴기하다 ③ 들고 일어나다 ④ 궐기하다
혁연발발은 난리를 틈타 우뚝 일어나 흉한 위엄을 빌려 서쪽 변경을 점거하고 재앙이 몸에 미치지 않지만 반드시 아들에 이르렀다.
赫連昌之爲魏所制, 雖曰不乃父若, 要亦勃勃之貽禍難逃耳。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중 남북사통속연의, 삼진출판사, 채동번 저, 번역 홍성민, 페이지 50-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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