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문헌고찰
2. 연구대상 및 방법
3. 간호사정
4. 간호과정
본문내용
#문헌고찰
1. 세균성 뇌막염(Bacterial meningitis)
1) 질병의 정의 및 원인
(1) 정의
세균성 뇌막염은 세균이 뇌막에 침범함으로써 야기되는 중추신경계 감염이다. 이는 심각하고, 장기적인 신경계 후유증의 빈도와 사망률 때문에 영아와 어린 아동에 있어 심각한 건강문제가 되고 있다.
2) 질병의 병태생리
뇌막염은 흔히 상기도 감염이나 중이염, 유양돌기염, 부비동염을 동반한 패혈증 후에 온다. 병원균은 또한 두 개 골절이나 수술절개와 같은 관통상, 혹은 수막척수류와 같은 구조적 결함이 있는 피부를 통해서도 침입된다.
일단 병원균이 들어오면 증식되고 뇌척수액으로 퍼져 혈관주위 채널과 뇌막주름을 통해 뇌실질로 간다. 후에 화농성 삼출물이 뇌의 기저부위에 모여 뇌부종과 뇌신경마비를 동반하는 뇌척수액 폐색을 일으키기도 한다. 혈관벽과 내피가 침범되고 뇌 관류가 방해되어 수두증이 올 수 있다. 혈전증과 관련된 혈관염은 경새가, 발작, 초점 결손을 야기할 수도 있다. 뇌피질 세포의 지속적인 괴사와 수두증은 영구적 손상, 두개내압 상승을 초래하고 심지어는 사망할 수도 있다.
4) 증상
뇌막과 이를 둘러싼 통증에 민감한 구조의 염증은 목의 경축과 두통을 일으키며 아동 뇌막염의 가장 현저한 증상이다. 연장아에서는 케르니히 징후와 브루진스키 징후가 흔히 나타난다.
영아는 두드러진 증상이 덜 나타나기도 한다. 부모는 안거나 기저귀를 갈 때 저항감을 느끼고 불안정 증세와 미열을 발견할 수 있으며, 고음의 울음과 식욕부진, 일시적인 허공응시가 있을 수 있다.
신생아에서는 감염과 뇌막자극의 증상이 아주 미약하거나 없을 수도 있다. 세균성 뇌막염은 성장지연, 흥분성, 무호흡, 발작, 반궁긴장, 수유거절, 구토, 고-저온증, 황달, 패혈증의 신생아에서는 일단 고려를 해보아야 한다.
세균성 뇌막염의 예후에 부정적인 여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어린 연령, 치료지연, 혼수, 입원시 국소적 신경증세, 좋지 않은 임상경과 등이다. 이 일어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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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어학사전, 구글
킴스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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