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사통속연의 50회 변호를 몰아내고 담주부를 공격해 들어가고 유언을 잡으려는 계책으로 무평군을 빼앗다 한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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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7.09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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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第五十回 逐邊鎬攻入潭州府 拘劉言計奪武平軍
제오십회 축변호공입담주부 구유언계탈무평군
오대사통속연의 50회 변호를 몰아내고 담주부를 공격해 들어가고 유씨를 잡으려는 말과 계책으로 무평군을 빼앗다.
却說慕容彥超, 困守兗州, 已是勢窮力竭, 並且素性貪吝, 所括民財, 半犒兵士, 半充囊橐, 因此士無鬭志, 相繼出降。
각설모용언초 곤수연주 이시세궁력갈 병차소성남린 소괄민재 반호병사 반충낭탁 인차사무투지 상계출항
囊橐 [nángtuó] 어떤 것을 자기의 차지로 만듦① 곡식을 넣는 큰 자루 ② (가늘고 긴) 쌀주머니
각설하고 모용언초는 곤란하게 연주를 수비하다가 이미 기세가 곤궁하고 힘이 고갈해 평소 성격이 탐욕스럽고 아껴 긁어모은 백성 재물은 반은 병사에게 상을 주고 반은 주머니를 채워 이로 기인하여 병사는 투지가 없어 계속 나가 항복했다.
周主郭威, 又親至城下, 督軍猛攻, 眼見得保守不住, 彥超無法可施, 竟至鎭星祠中, 禳災祈福。
주주곽위 우친지성하 독군맹공 안견득보수부주 언초무법가시 경지진성사중 양재소복
禳災: 신령이나 귀신에게 빌어서 재앙을 물리침
주나라 군주인 곽위는 또 친히 성아래로 이르러서 군사를 감독해 맹렬히 공격해 눈에 보임이 지켜내지 못하니 모용언초는 시행할 방법이 없어 마침내 진성사에 이르러서 푸닥거리를 하고 복을 빌었다.
這鎭星祠乃是何神?
저진성사내시하신
이 진성사는 어떤 신을 모시는가?
原來彥超將反, 有術士占驗天文, 謂鎭星行至角亢, 角亢爲兗州分野, 當邀神佑.
원래언초장반 유술사점험천문 위진성행지각항 각항위연주분야 당료신우
占验 [zhānyàn] ① 점이 맞다 ② 예언이나 예상이 들어맞다
원래 모용언초가 장차 반란하려는데 술사가 천문을 점치길 진성이 각항에 운행한다고 말하니 각항은 연주분야로 응당 신의 도움을 맞는다고 했다.
彥超信爲眞言, 特設一祠, 令民家遍立黃幡, 每日一祭。
언초신위진언 특설일사 령민가편립황번 매일일제
모용언초는 진짜 말로 믿고 특별히 한 사당을 설치해 민가에서 두루 황색 깃발을 세우고 매일 한번 제사를 지냈다.
此時窮蹙無計, 不得不仰求星君。
차시궁척무계 부득불앙구성군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오대사통속연의,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페이지 29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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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살 흉터 치료하는 자향미한의원 파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