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Digital Entertainment, Japan
- 최초 등록일
- 2017.07.12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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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Cell Phone (“Keitai”) Novels
2. SONY CORPORATION (SONY)
3. An Evolving Digital Division
4. Sony Digital Entertainment (SDE)
5. Sony Digital Entertainment’s Keitai Novel Offerings
6. The Future Is Keitai?
본문내용
Risk를 감수하지 않는 것이 소니의 최대 단점이다.
- Sony Pictures 회장 Ken Munekata-
2007년 11월 모바일 소설 (Keitai Novel – 휴대폰으로 다운받아 읽는 책)은 일본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아마추어 작가들이 쓰고 일본의 젊은이들이 읽은 이 책은 굉장한 인기를 끌어 일본 엔터테인먼트산업에도 영향을 끼쳤다. SPE(Sony Pictures Entertainment)의 미국유통채널을 맡고 있는 대표 Ken Munekata는2007년 초 오리지널 모바일 콘텐츠 시장의 개척을 위해 100% Sony Corporation의 자회사인 SDE(Sony Digital Entertainment)를 설립했다.
Atsushi Fukuda의 지휘 아래 SDE는 40명의 직원들로 동경의 고층빌딩에 새로운 사무실을 열었다. 다른 회사들은 기존 콘텐츠를 재구성하여 제공하는 제한적인 미디어회사였지만, SDE는 대부분 오리지널 콘텐츠를 중심으로 모바일 유저를 위한 125개의 사이트를 열었다.
100만개의 모바일 소설을 600만명의 이용자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마켓리더 Maigic i-Land와 경쟁하기 위해, SDE는 ‘Puchi-bun(小문학을 지칭)’이라는 이름의 모바일 소설 구독 사이트를 열었다. 최근SDE는 Puchi-bun 에 독점적으로 모바일 소설을 제공하기 위해 Magic i-Land에서 활동중인 소설가들과 계약을 시작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Puchi-bun 은 Magic i-Land보다 훨씬 적은 트래픽을 기록했다.
SDE의 전략은 광고의 지원을 받는 사이트들처럼 부분적으로 구독 형태의 제공방식이나, ‘헐리우드 스타일’인 최고의 작가들과 계약을 하는 방법으로 다른 회사들과 다른 전략을 내세웠다. 아직까지 많은 이윤을 남기고 있진 않았지만 Ken Munekata는 소니에서 계속적인 지원을 한다면 해볼만한 사업이라고 결정을 내렸다. 수익은 낮았으나 모바일 소설이 일본 출판과 영화산업에 침투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