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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는 페미니스트로 알려져 있는 여성작가이다. 버지니아 울프의『A Room of One's Own』은 페미니스트들에게 주요 권장도서로 추천될 만큼 페미니즘에 관한 유명한 책이다. 작품 속에서 울프는 여성작가가 글쓰기에서 억압받았던 원인을 남성적 가부장 문화와 그로 인한 경제적 불평등으로 간주하고, 그러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500파운드와 자기만의 방에 빗대어 표현하고 있다. 이지훈, 「자기만의 방」, 『대학교육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95권 제0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1998, 1쪽
울프와 그녀의 작품에 대해 조사를 해보면 당연히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단어는 페미니즘이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도 페미니즘일 것이다. 하지만 울프와 그녀의 작품에 대한 많은 연구들을 읽어보면 울프는 단순히 여성해방이라는 페미니즘 적인 사고를 넘어 굉장히 인간주의적인 문학을 추구했던 작가임을 알 수 있다.
참고 자료
이지훈, 「자기만의 방」, 『대학교육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95권 제0호,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1998, 1쪽
박성휴, 「우리나라 ‘여성평등’ 세계 4위」, 경향신문, 2006.3
Linda H. Peterson, 「In Search of A Room of One's Own」, 『The Norton Reader』, 12th Edition, W. W. Norton & Company, 2012, 585쪽
조혜영 외 1명, 「페미니즘 시각에서 본 1970년대 이전 한국 부엌의 공간 변화」, 『기초조형학연구』, 13권1호, 한국기초조형학회, 2012, 3~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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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라, 「 페미니즘이 뭐길래 1회 」,경향신문, 20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