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개론, 토론] 달리는 전차 사례에서 공리주의, 낙태 찬반 의견

목차

1. 달리는 전차사례
2. 인공임신중절

본문내용

1. 달리는 전차사례
→ 이 사례에서의 나의 견해는 공리주의적인 입장의 견해이다. 1명의 인부를 죽이는 것은 부도덕한 일이지만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을 위해서라면 도덕과 도덕 간의 충돌이 있을 때 무엇보다 합리적인 방법이며 1명을 살리기 위해 5명의 인부를 죽이는 것 또한 도덕적이지만은 않다 생각한다.

→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하는 공리주의적 입장에서는 철로를 옮겨 1명의 인부를 희생하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정당화 될 수 있다. 이는 급박한 상황1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생존할 수 있는 결과를 선택하면 되기 때문에 빠른 판단을 할 수 있고 기차 탑승자 간에 갈등을 줄일 수 있으며 사회적인 효용성도 가질 수 있다.
공리주의 입장에서는 전체의 이익을 위해 인부 1명의 생명은 희생되어도 된다는 도덕성의 결여도 정당화 될 수 있고, 어떤 선택이 올바른 것인가 보다는 가장 이익이 되는 선택이 무엇인가를 추구하기 때문에 도덕으로부터 인간을 소외시키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