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인간의 다양성과 소수자의 인권 : 에이즈 환자의 인권보장과 올바른 교육 및 예방의 필요성

소개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마지막 시간에 발표한 과제입니다. 큰 주제는 인간의 다양성과 소수자의 인권이고, 작은 주제로 에이즈 환자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각종 기사와 법을 참고하여 전문성을 최대한 높였습니다. A받은 작품이기 때문에 참고하시면 어떻게 레포트를 써야 하는지 방향잡기에 무리없을 것입니다. 절대 그대로 복사하셔서 제출 및 유포하시면 안 됩니다.

목차

Ⅰ. 정의
① 에이즈
② HIV

Ⅱ. 인식과 오해
① 학교 내에서의 차별
② 편협한 시선
③ 잘못된 지식전파

Ⅲ. 사례 및 정책
① 한국 사례 - 병원에서 에이즈 환자 입양 거부 및 진료 거부
② 외국 사례 - 병원에서 에이즈 환자 입양 거부 및 진료 거부

Ⅳ. 외국과 한국의 정책과 제도 비교
① 우리나라 에이즈 정책과 복지제도
② 외국의 에이즈 정책과 복지제도

Ⅴ. 해결방안
① 초 ․ 중 ․ 고 ․ 대학교에서의 에이즈 교육 의무화
② 강제검진 대상 기준 확립
③ 에이즈 관련 모임 개최 및 사이트 개설
④ 에이즈 예방약 국내 도입
⑤ 법 개정

Ⅵ. 참고자료

본문내용

Ⅰ. 정의

① 에이즈
: 우리말로 풀이하자면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이라 하여 면역체계를 파괴되어 나타나는 증상을 총체적으로 의미한다. 감염되면 면역체계를 담당하는 림프구가 손상되어 구내염, 근육통, 피부 발진, 오한, 구토, 피부암 등이 일어나며, 전염성을 지니고 있다.

② HIV
: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를 말한다. 하지만,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해서 모두가 에이즈 환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치료를 제때 못 받아 면역체계의 손상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게 되어 여러 증상이 나타나면 에이즈 환자가 되는 것이다.

<중 략>

Ⅲ. 사례 및 정책

① 한국 사례
- 병원에서 에이즈 환자 입양 거부 및 진료 거부

<그 림>

: 한 에이즈 환자는 “요양병원은 치료가 아닌 요양하는 곳이지만, 에이즈 전문 인력이 없다는 핑계로 감염인의 입원을 거부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요양병원은 격리병실이 없어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 대부분인 요양병원에 에이즈 감염인을 받을 수 없다며 입원을 거부했다. 병원에서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무지로 치료와 수술을 거부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에이즈 환자들은 치료도, 요양도 하지 못한 채로 죽어야 하는가?”라고 성토했다. 이처럼 에이즈 환자 기피현상이 병원 간에 심각하게 일어나고 있다. 기피함으로써 에이즈 환자들은 치료받을 기본적인 권리조차 못 누리게 되는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② 외국 사례
- 병원에서 에이즈 환자 입양 거부 및 진료 거부

: 중국 랴오닝성 성도인 선양에서 한 에이즈바이러스(HIV) 감염자가 3개 병원에서 치료를 거부당해 곤란에 처했다고 선양만보가 21일 보도했다. HIV 감염자인 팡퉁(가명)은 지난 15일 선양시내 쑤자툰 병원에서 항문 고름제거 수술을 받은 지 5일 만에 감염자라는 사실이 드러나 다른 큰 병원으로 옮기라는 반강제 권유 끝에 사실상 병원에서 쫓겨났다. 팡퉁은 "아직 수술한 자리의 실밥도 풀지 않았고 최소 2주 더 입원해야 완쾌할 텐데 병원에서 나가라고 강요해 어쩔 수 없이 퇴원했다"고 한숨지었다.

참고 자료

대한에이즈예방협회 홈페이지: http://www.aids.or.kr/bbs/content.php?co_id=sub04_01
국가법령정보센터 홈페이지: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138779&efYd=20130405#0000
허밍턴포스터코리아 기사: http://www.huffingtonpost.kr/2016/03/23/story_n_9527968.html
YouTube 저는 에이즈 환자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ketsKpEDEI
YouTube Todd가 에이즈로 죽기 13일 전 찍은 간증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vvMll_NcwcE
대구 mbc 뉴스: http://www.dgmbc.com/news/view2.do?nav=news&selectedId=191645&class_code1=&news_cate
연합뉴스 기사: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05/21/0601020100AKR*************0083.HTML
연합뉴스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1556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