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이론(프로이드의 인간관, 정신과 성격의 구조, 성격발달단계, 불안과 방어기제)
- 최초 등록일
- 2017.07.20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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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프로이드(Freud)의 인간관
II. 정신의 구조
1. 의식
2. 무의식
3. 전의식
III. 성격의 구조
1. 원초아
2. 자아
3. 초자아
IV. 성격발달
1. 구강기
2. 항문기
3. 남근기
4. 잠복기
5. 성기기
V. 불안
VI. 방어기제
1. 억압
2. 투사
3. 반동형성
4. 동일시
5. 합리화
6. 부정
7. 퇴행
8. 승화
참고문헌
본문내용
I. 프로이드(Freud)의 인간관
정신분석이론은 지그문드 프로이드(S. Freud)에 의해 시작되었으며 프로이드는 인간을 생물학적 존재로 보았다. 인간을 생물학적 존재로 보았기 때문에 인간의 순수한 생물학적 욕구인 타고난 본능적 욕구, 충동을 중요하게 다루었다. 본능적 욕구는 환경에 의해 변화하지 않으며 유전된 생물학적 욕구이다.
인간의 본능은 크게 성적 본능(libido, 삶의 본능)과 공격적 본능(thanatos, 죽음의 본능)으로 구분된다. 성적 본능은 인간이 생존을 위한 식욕, 성욕과 같은 생물학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기여하며 인간을 창조적으로 성장 발달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공격적 본능은 자신과 타인을 해치거나 죽이려는 무의식적 소망 에너지다. 이러한 본능적 욕구와 충동은 인간의 정신세계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무의식에 가라앉아 있다. 프로이드는 무의식의 세계를 발견하고 인간의 생각, 감정, 행동은 무의식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하였다. 즉, 무의식적 동기(unconscious motivation)에 의해 인간의 행동은 결정되며 자신에 대해 빙산의 일각만 인식할 뿐이라고 하였다. 인간 행동에 대한 무의식적 동기를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프로이트는 인간을 비합리적이고 결정론적인 존재로 보았다.
인간의 성격은 원초아, 자아, 초자아로 구성되어 있다고 하였다. 프로이드는 인간을 원초아와 자아, 초자아 간에 끊임없는 갈등을 겪는 존재로 보았다. 인간은 본능적인 욕구와 충동을 가지고 태어났는데 현실세계에서는 성욕, 의존욕구, 공격성 등을 그대로 표현하고 충족할 수 없기 때문에 심리 내적으로 갈등을 경험한다. 즉, 본능은 만족이나 쾌락을 추구한다. 쾌락을 추구하는 본능의 욕구는 현실세계와 갈등을 일으킨다. 인간은 내적인 요구와 외적인 요구 간에 끊임없는 갈등을 하는 존재로 인간의 삶이 지속되는 한 이러한 갈등은 계속 이어진다.
정신분석이론에서는 인간의 초기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프로이드는 특히 0세에서 6세까지 어떤 경험을 하였느냐에 따라 성격이 형성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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