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의-팽창-헤게모니와 헬레니즘

목차

1. 기원전 4세기 폴리스의 실패
2. 문화적·지적 반응
3. 마케도니아의 흥기와 알렉산드로의 정복
4. 헬레니즘 왕국들
5. 상업의 발달과 도시화
6. 헬레니즘 문화 : 철학과 종교
7. 헬레니즘 문화 : 문화와 예술
8. 과학과 의학
9. 폴리스의 변형
10. 결과

본문내용

[1. 기원전 4세기 폴리스의 실패]
-기원전 4세기 초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승리로 스파르타가 그리스의 가장 강한 세력이 되었지만 스파르타 내에서는 군대를 국경밖으로 보내는 것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였으며 국외로는 종속된 동맹국을 다루지 못함
☞ 기원전 395~387 코린토스 전쟁 (그리스 상당수 폴리스 vs 스파르타) 페르시아의 중재로 문제 해결

헤게모니(지배적 입장, 주도권) 쟁탈전
-코린토스 전쟁 이후 스파르타는 4년간 테베에 수비대 주둔 → 폴리스 자유에 대한 모욕
-테베인들은 자치권 회복 후 애국자이자 군사적 천재인 에파미논다스를 지도자로 선출
-스파르타의 군대를 모방하여 동성애자 150쌍으로 구성된 엘리트 중장비보병 ‘테베 신성군단’과 경무장 부대 만듬
☞ 기원전 371년 레욱트라에서 스파르타를 격파, 스파르타는 지배권과 사회의 종말로 인해 지방 세력으로 격하됨
-기원전 362년 테베가 스파르타와 아테네 동맹과 전투에서 승리했으나 에파미논다스가 전투 중 죽었고 테베의 헤게모니가 사라짐
-이후 아테네 중심의 해군 동맹이 공백을 메우려 했으나 아테네의 동맹 악용으로 와해되었고 그리스는 수많은 적대적인 소국들의 군집으로 남음 또한 폴리스 내부적으로 민주정과 과두정 지지파 사이의 다툼으로 모든 폴리스들의 세력이 약해짐

사회적·경제적 위기
-폴리스간의 끊임없는 전투와 국내의 정치투쟁으로 그리스 전역의 사회와 경제는 큰 타격
-많은 사람들의 재산이 멸실되었고 자신의 가정에서 밀려나 노예로 전락함
-폴리스간 잦은 다툼으로 과수원과 포도원이 타격을 입음 (올리브와 포도나무는 열매 맺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림) + 토지의 생산성 하락으로 인해 기원전 400~350년 그리스 전역에서 물가 50% 상승하였음
-하지만 임금은 같은 수준이고 세금은 늘어남
☞ 그 결과 남성은 전쟁중에는 소속 도시를 위해 병사 또는 노잡이로 일하고 평화가 찾아오면 용병으로 복무
(페르시아에 1만명의 그리스 용병이 제국내력에 침투해 싸우다가 자력으로 살길 찾아 나온 사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