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똥파리에서의 일탈행위(워드 정리)

소개글

원석조 - 사회문제론(교과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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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똥파리는> 폭력은 세습된다는 것을 보여주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일탈이었다.
여러 일탈 중 폭언·폭행이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이들은 일탈이 일상이었고 폭언·폭행이 일상이었다.
우리는 ‘인물’ 카테고리로 나눠, 일탈행위의 분석과 해결방안을 제시하였다.

1. 연희 – 미성년자의 음주

연희는 고등학생이다. 하지만 포장마차에 가서 상훈이 주는 술을 마신다.
성인이 음주를 한다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미성년자인 연희가 음주를 하는 것은
일탈 행위이다. 연희는 전쟁 후유증에 걸린 아버지와 매일 돈을 요구하며 폭력과 폭언을 하는 동생과 함께 사는 소녀 가장이다.
의지할 곳 없는 집안에서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지각, 무단결석을 하며 방황하다가 비슷한 처지의 상훈을 만나 동질감을 느끼며 이러한 일탈행위를 일으킨 것 같다.

미성년자의 음주는 청소년 비행과 관련 있는 문제이다. 교과서 115쪽을 보면 미성년자의 음주는 신분범으로 분류를 한다고 한다.
신분범은 청소년들만이 범하는 불법 행위, 예를 들면 가출, 무단결석, 미성년자 음주 등을 말한다.

참고 자료

가정폭력의 현황과 문제점 및 방지방안 연구 = (A)Study on the Domestic Violence : Current Situation, Problems and Preventive Measures
김영만, 한성대학교,[2010] [국내석사]
청소년 비행의 예방대책에 관한 연구
이태경, 동아대학교,[2005] [국내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