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관계의 형성 및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

소개글

심리학 입문 수업 과정에서 작성한 레포트로 친구관계의 형성 및 유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를 담은 자료

목차

I. 서론 (연구문제)

II. 연구방법
1. 개념정의
2. 측정방법
3. 조사 (관찰대상)
4. 분석방법

III. 결과
a. 1차조사결과
1) 사회적 존재로서의 중요성
2) 삶의 도움이 되는 존재로서의 중요성
가. 친구관계가 유지되지 않는 이유
1) 성격의 문제
2) 시간&환경적 문제
나. 친구와 거리감이 느껴질 때와 그 이유
1) 정서적 문제
2) 시간&환경적 문제
3) 경제적 문제
b. 2차조사결과

IV. 논의

V. 부록

본문내용

1. 서론

오래전 부터 이슈화되고 심각한 문제로 까지 자리잡은 왕따문제. 학교에서 혹은 사회에서 제대로된 친구관계가 만들어지지 않았고 만들어 지더라도 유지되지 않았기에 더욱 더 문제시되어왔던 것이 아닐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처럼 우리는 사회 속에서 수많은 인간관계를 맺고 이는 가시적으로는 그룹화되어 사회를 구성한다.
하지만 ‘히키코모리’와 같은 외톨이가 존재하는 만큼 어찌보면 단일 구성원 만으로도 이 사회는 구성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구라는 존재는 더욱더 나은 인간관계를 지향하며 단순한 일차적 관계를 넘어 사회를 좌지우지하기도 한다.

우리 속담에 ‘친구따라 강남간다.’ 라는 말이있다.
그만큼 개인에게 영향을 미치는 존재로서 친구는 삶의 많은 부분을 차치한다. 친구를 따라 선(善)의 길로도 혹은 악(惡)의 길로도 빠지는 것이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이 아닌가싶다.
옛 고사성어에도 친구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다룬다. ‘지음’ 으로서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백아와 종자기 또한 마찬가지. 말을 하지 않고도 자신의 마음을 헤아려 주는 그들의 우정이야 말로 우리가 배워야할 가치가 아닌가 싶다.

아마 다툼도 있었을 것이다. 사람은 다양한 생각을 하고 그러한 다양한 생각이 때로는 친구의 의견과 충돌하기 쉽상이기 때문이다.
마티스와 피카소의 대결. 이는 두 라이벌 사이의 긍정적이면서도 부정적인 관계를 보여준다.
항시 본인의 예술관을 침범한다는 불안과 그 속에서도 자유로움을 인정하는 우정. 그렇기에 두 사람은 다른 종류의 사람으로서, 그들의 예술은 우리에게 다른 방식으로 다가온다.

이처럼 사회 속에서는 다양한 친구관계가 형성이 된다. 도움을 주기도 경쟁이 되기도 하며 사회를 발전시켜나간다.
그만큼이나 과거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친구란 빠뜨릴 수 없는 존재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질문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과연 진정한 친구는 무엇일까.

과거와 가장 다른 현재의 모습은 발전만을 추구한채, 즉 당장의 눈앞을 바라본 채 주변의 상황을 둘러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가장 사소하다고도 할 수 있고 한편으로는 가장 중요한 친구에 대해 망각하고는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