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간호 윤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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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인에게 가장 기본은 윤리이며, 우리는 윤리를 더 구체화시키고 윤리의 기준을 명확히 하여야 한다.
특히 간호사는 그 어떤 의료인보다 환자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고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또한 환자의 생명과 직접적인 연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간호사의 윤리관은 아주 중요하다.
또한 간호사는 자신의 확고한 윤리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임상에서 올수 있는 여러 딜레마적 갈등상황을 잘 해결할 수 없다.
그러므로 간호사는 생명의 소중함과 그에 따른 위험성을 꼭 알고, 나의 간호행위가 환자의 생명과 직결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모든 간호행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간호학과에 진학하기 전에도 여러 매체에서 수없이 다룬 여러 가지 윤리적 딜레마 상황들이 있다.
낙태, 대리모, 내부 신고제도, 왜곡된 종교 신념 등 어느 것 하나를 확실히 선택할 수 없는 많은 고민과 결정을 하게 될 텐데, 어떠한 합리적인 결정이 환자에게 이로울 것인지를 생각하고 환자에게 가장 유익한 도움을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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