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사통속연의 第五十四回 李重進涉水掃千軍 趙匡胤斬關擒二將
- 최초 등록일
- 2017.07.29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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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대사통속연의 第五十四回 李重進涉水掃千軍 趙匡胤斬關擒二將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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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修文 [xiūwén] ① 문장 쓰기를 배우다 ② 송대(宋代) 구양수(歐陽修)의 문학 ③ 문학 공부를 하다
经武 [jīngwǔ] 군비를 정비하다
남당이 주나라를 대적을 못함을 보면 설명하는 사람이 당나라 군주가 단지 문장만 닦고 군비정비를 몰랐던 탓을 돌리지만 실제 그렇지 않다.
唐主之誤, 誤在任用非人耳。
당주지오 오재임용비인이
당나라 군주 오류는 잘못이 잘못된 사람 임용에 있을 뿐이다.
五鬼當朝, 始終不悟, 又加一自命元老之宋齊邱, 爲五鬼之首領, 斥忠良, 進奸佞。
오귀당조 시종불오 우가일자명원로지송제구 위오귀지수령 척충량 진간녕
5명 귀신이 조정을 담당해도 시종 깨닫지 못하고 또 자신은 한 원로신하 송제구를 임명해 5귀의 수령이 되어 충성하고 어진 사람을 물리치고 간사하고 아침하는 사람을 승진시켰다.
貪庸如劉彥貞, 第以權奸之稱譽, 任爲統帥, 一戰卽死, 坐失藩籬。
탐용여유언정 제이권간지칭예 임위통수 일전즉사 좌실번리
称誉 [chēngyù] ① 칭찬하다 ② 명예
유언정처럼 탐욕스럽고 용렬해 권력이 있는 간신은 칭찬해 통솔장수로 임명해 한번 싸우고 사망해 앉아서 울타리를 잃었다.
皇甫暉、姚鳳等, 皆庸碌子。
황보휘 요봉등 개용록자
庸碌 [yōnglù] ① 평범하고 포부가 없다 ② 범속(凡俗)하다
황보휘와 요봉등은 모두 범속한 사람이다.
清流關未戰卽潰, 滁州城遇敵成擒, 以闒茸無能之將士, 欲其保守淮南, 固必無是事也。
청류관미전즉궤 저주성우적성금 이탑용무능지장사 욕기보수회남 고필무시사야
闒(다락문 탑; ⾨-총18획; tà)茸: 용렬하고 둔하며 어리석음
청류관은 전투하지 않아도 궤멸되고 저주성은 적을 만나 사로잡혀 용렬하고 어리석고 무능한 장사를 회남을 보호하게 하니 진실로 반드시 옳지 않는 일이다.
子輿氏有言:不用賢則亡, 削何可得?
자여씨유언 불용현즉망 삭하가득
자여씨[孟子]가 말하길 현인을 등용하지 않으면 망한다고 하니 영토가 깍일뿐이겠습니까?
*孟子曰: 「魯繆公之時, 公儀子爲政, 子柳̖ 子思爲臣, 魯之削也滋甚. 若是乎賢者之無益於國也! 」“노나라 목공 때 공의자가 재상으로 있었고, 자유, 자사가 신하가 되었으나, 노나라의 영토는 날로 깎이고만 있었으니 이와 같은 현명한 사람은나라에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하는 것입니까?”
참고 자료
중국역조통속연의 오대사통속연의, 채동번 저, 중국 삼진출판사, 페이지 314-319 www.jahyangmi.co.kr www.imagedi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