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선천적심장질환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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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심장질환은 선천성 기형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질환이며 20세 이하의 연령에서 두 번째로 유병률이 높은 만성질환이다. 이러한 선천성 심장질환의 전체적인 빈도는 살아서 출생하는 신생아의 1% 정도이고 초등학교 어린이 1000명 가운데 3-4명 정도가 앓고 있다.
심장혈관 기형은 1000명 중 8명 정도에서 발생하고 출생 1년 내에 선천성 결손으로 인해 약 50% 정도가 사망한다. 또한 같은 해인 1997년 세계보건기구 건강보고서에서 밝힌 세계 10대 사망 질병에서도 심장질환이 1위를 차지하는 등 심혈관계 질환의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렇듯 증가하는 선천성 심장질환은 아동의 생명을 위협하는 기형적 문제로 가족들에게 인지되며, 심장수술의 성공률 예후 향상에도 불구하고 선천성 심장질환 환아에서의 심도자 및 심혈관 조영술 등의 검사 과정과 개심술을 포함한 치료시술 과정은 여전히 환아나 부모, 가족들에게 정서적 영향을 주고 심한 불안감을 야기할 수밖에 없다.

참고 자료

김미예(2015), 최신 아동건강 간호학 각론, 수문사 :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