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안녕하세요~
아동간호학실습 때 작성한 선천성풍진증후군(Congenital rubella syndrome) 간호과정 자료입니다.
간호과정은 총 3개입니다.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과 관련된 고체온, 발진에 의한 소양감과 관련된 피부 통합성 장애, 침습적 처치와 관련된 감염위험성입니다.
과제하시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입니다!!!!!
간호학과 실습생분들! 실습 힘내세요^^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사례선정 목적)
2. 문헌고찰 (질병에 대한 기술)
Ⅱ. 본론
1. 간호사정
2. 간호문제(진단)
3. 간호과정 적용
Ⅲ. 결론 및 제언
1. 사례연구를 통해 알게 된 점
2. 느낀 점 및 자가 평가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사례선정 목적)
: 유아, 학령전기, 학령기, 성인이 풍진에 걸리게 되면 대개 14~21일 동안 발진이 생기고, 고열이 나며, 몸살감기처럼 앓고 지나가지만 임산부가 풍진에 걸리게 되면 태아는 선천성 풍진 증후군으로 인해 태아 사망, 유산, 미숙아, 심장질환, 뇌성마비, 청력장애, 뇌수막염, 기능저하 등 이러한 합병증이 생기므로 산전에 풍진 예방접종을 하는 등 임산부는 전적인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배웠다.
이번에 산전에 풍진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산모가 풍진 항체 검사 결과 Ig G, M이 positive로 태아도 선천성 풍진 증후군으로 진단받게 되었다. 선천성 풍진 증후군으로 인한 합병증을 사정하기 위해 아기는 NICU로 입원한 케이스였다.
선천성 풍진 증후군으로 인한 합병증은 어떤 양상으로 나타나는지, 또 얼마나 심각한지 등에 대해 알고 싶어 이번 case study 대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
2. 문헌고찰 (질병에 대한 기술)
풍진
1) 풍진의 정의: 풍진은 풍진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며 귀 뒤, 목 뒤의 림프절 비대와 통증으로 시작되고 이어 얼굴과 몸에 발진(연분홍색의 홍반성 구진)이 나타난다. 처음에는 얼굴에 발진이 생기며 목, 팔, 몸통, 및 다리로 급속히 확산하고 하루 만에 온몸에 불연속적으로 선홍색의 홍반성 구진으로 덮인다. 시작되었던 순서대로 사라지며 보통 3일째에 없어진다. 발진이 있는 동안에 미열이 동반되며 전염력이 높은 감염성 질환이다. 2군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환자 및 의사는 해당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임신 초기에 임부가 감염되면 태아에게 선천성 풍진 증후군이 나타나 태아 사망, 유산, 미숙아, 심장질환, 뇌성마비, 청력장애, 뇌수막염, 기능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다.
2) 풍진의 원인: 풍진 바이러스는 토가 바이러스(Togavirus)과 루비 바이러스(Rubivirus)속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이다. 주로 감염된 사람이 기침하거나 말할 때 튀어나오는 작은 비말로 전파되고, 그 외에도 분변, 소변, 혈액에 의해서도 전파된다. 발진이 나타나기 7일전부터 8일 후까지 전염성이 있으며 겉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경우에도 전염력이 있다.
참고 자료
강명재외(2011), 일반병리학, 고문사
김미예(2008), 아동의 건강문제와 간호, 군자출판사
성미혜외(2015), 간호과정의 적용, 수문사
조경숙외(2014), 성인간호학1, 현문사
조경숙외(2014), 성인간호학2, 현문사
Marilyn J. Hockenberry외(2014), 아동간호학 총론, 현문사
Marilyn J. Hockenberry외(2014), 아동간호학 각론,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