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천사보고서-동행

목차

없음

본문내용

3학년 2학기도 이제 벌써 한 달 남짓 남았다. 도덕교과교재연구 및 지도법 수업에서 진행된 3번의 수호천사 활동도 이제 마무리를 짓는다. 수호천사 활동을 마무리하며 수호천사 에세이를 쓰는 지금, ‘동행’이라는 단어가 딱 떠오른다.
‘동행’이라는 낱말은 듣기만 하여도 마음이 따뜻해지게 하는 아름다운 단어인 것 같다. 지금 ‘동행’과 관련하여 두 가지가 생각난다. 하나는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책이고 다른 하나는 이수동의 ‘동행’이라는 시이다.
먼저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에 대하여 얘기해보겠다. 이 책을 총 3번 정도 읽었는데, 처음 이 책을 접하게 된 건 중학교 1학년 때이다. 짝꿍이 읽고 있던 걸 빌려 읽게 되었는데, 작품을 넘길수록 감동과 인정이 책 너머 점점 나에게로 다가왔고 책을 구입하여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박경철’이라는 유명한 의사이다. 당시 시골에서의 의사 생활 중 일어난 에피소드들을 엮어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