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덕 학생관찰보고서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용지초등학교 5학년 1반 교생실습을 가서 학생관찰을 해보았다. 일단 전체적으로 학생들이 5학년임에도 불구하고 순수하고 따돌림 없이 두루 친하게 지내는 편이었다. 5학년 다른 반 친구들과는 다르게 활발하고 수업시간에 발표도 적극적으로 하는 편이었다.
먼저 윤지라는 친구는 특수 아동이었는데 교생 실습 첫 날부터 교생에게 찾아와서 항상 같이 놀아달라고 하였었다. 양치도 같이 하고 윤지가 좋아하는 토끼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다. 교생 선생님과 친해지고 싶어서 자주 교생에게 찾아왔지만 날이 갈수록 교생들이 윤지와 덜 놀아주게 되면 칭얼거리는 것이 심했다. 다른 친구들이랑 노는 것을 보고 질투를 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었지만 조금만 덜 관심을 보이면 칭얼거리는 소리를 내며 계속 붙어 있으려고 하였다. 교생을 좋아해주어서 수업을 언제하는지 많은 관심을 보였었다.
범찬이라는 친구는 쉬는 시간에 교생들이 자리에 앉아 있으면 매번 찾아와서 새치가 많은 교생의 머리카락을 뒤지며 계속 새치를 뽑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