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철 교수 "넌 할 수 있어 감상문"(사회교육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요즘 엄친아 라는 말이 유행이다. 엄마 친구의 아들이라는 이 단어에는 부러움과 좌절감이 동시에 드러난다. 그 엄친아들도 우리와 똑같이 눈코입 달고 팔다리 달고 태어났는데 왜 누구는 엄친아고 누구는 그냥 엄친아(엄마 친아들)인가? 불공평하다.
흔히 천재는 태어난다고 생각하지만 현대의 천재는 만들어진다. 현대 사회가 요구하는 천재는 타고난 재량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부단히 노력하고 배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중요한 필수요소가 하나 있다. 바로 자신을 잘 이 끌어 주는 멘토를 만나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승과 제자는 역시 핼렌 켈러와 설리번 선생이 아닐까 싶다. 그 전기를 읽어 본 사람은 알겠지만 설리번 선생은 단순히 장애를 겪는 대상을 가르치기만 한 것이 아니었다. 용기와 희망, 인내란 것을 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