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4.2의 A+자료) 국제통화제도 역사적 비평 및 새로운방향 제시
- 최초 등록일
- 2017.08.03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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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통화제도 역사적 비평 및 새로운방향 제시
금본위제도, 금환본위제, 브레턴우즈체제, 변동활율제도에 관란 리포트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Ⅱ-1. 금본위제도(1821~1914년)
(1) 금본위제도의 등장 배경
(2) 금본위제의 경제적 기능
(3) 금본위제 의의와 평가
Ⅱ-2. 금환본위제도(1925~1931년)
(1) 금환본위제도의 등장 배경
(2) 금환본위제 의의와 평가
Ⅱ-3. 브레턴우즈체제(1946~1971년)
(1) 브레턴우즈체제의 등장 배경
(2) 브레턴우즈체제의 경제적 기능
(3) 브레턴우즈체제의 붕괴
Ⅱ-4. 변동환율체도(1973년~ 현재) -스미소니언 체제, 킹스턴체제
(1) 변동환율제도의 등장 배경
(2) 변동환율제도의 경제적 기능
(3) 변동환율제도의 평가
Ⅱ-5. 국제통화제도의 문제점 및 새로운 방향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중상주의 시대에는 금과 은의 보유량이 국부를 의미했다. 중상주의자들은 수출을 장려하고 수입은 억제하는 보호무역정책을 강조했다. 국제수지를 흑자상태로 유지하여 금과 은 같은 국부를 축적하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상주의에 반기를 둔 흄이 말한 대로 어느 나라든지 국제수지 흑자를 영구적으로 누리는 것을 불가능할 것이다.
중상주의는 16세기부터 18세기 후반 자유주의에 이르기까지 서유럽에서 채택한 경제정책과 경제이론이다. 근대 자본주의가 산업혁명에 의해 지배되기 이전의 초기 단계에 상공업을 중시하고 국가 보호 아래 계속 수출을 장려하여 정화로 보유한 국부를 증대하려는 경제사상이다.
그런데 18세기 중엽 영국에서 시작된 기술혁신과 이에 수반하여 발생된 사회 ∙ 경제구조의 변화를 의미하는 산업혁명 이후 국가 간 무역, 자본 이동 및 노동력 이동이 확대되었다. 산업혁명을 이룬 영국, 미국, 독일, 프랑스 등의 선진국과 아직 전통적 기술을 사용하는 아시아, 남미, 아프리카 등의 후진국 사이에서 공업 생산기술의 격차가 커졌다. 그 결과 선진국은 후진국에 공산품을 수출하고 후진국으로부터 농산품을 수입하는 국제 분업체계가 형성되었으며, 선진국에서는 경제성장으로 자본축적이 이루어지고 축적된 자본은 자본이 부족한 후진국으로 이동되었다. 특히 1870~1913년에 국가 간 자본 이동 및 노동력 이동이 활발하였다. 유럽에서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아르헨티나 등 토지가 풍부한 국가로의 생산요소 이동이 확대되어 후진국의 경제성장이 촉진되었다.
1800년대 이후 국가 간 재화와 자본의 이동이 확대됨에 따라 국가 간 결제를 원활하게 하기 위한 금융결제의 체계가 필요하였다. 국제통화제도는 국제유동성 적정공급, 환율안정, 국제수지 조정의 기능을 수행하면서 국제무역의 확대 및 국제 자본이동의 원활화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의 궁극적 목적은 각국 대내 외 ∙ 경제활동의 조화를 통해 범세계적인 완전고용과 소득증대 및 자원배분의 효율성을 도모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최명식, 「국제거시경제학」, 시그마프레스, 2012. 조윤제, 국제통화제도의 문제점, 중앙일보,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