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 case study

소개글

아동간호학 siezure case 입니다.
case conference 때 A+받은 깔끔한 자료입니다. ^^!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약물 및 진단검사
4. 간호과정
5. 출처

본문내용

1. 문헌고찰
▶ 뇌전증(Seizure)
뇌전증 또는 간질은 발열과 관계없이 발작이 반복되는 만성적 상태를 말합니다. 발작(seizure)은 뇌기능의 이상상태나 질병상태로, 중추신경계에서 뉴런의 비정상적인 전기적 방출 결과로 발생하는 갑작스럽고 불수의적이며 일시적인 기능변화입니다. 발작은 전형적인 행동증후군으로 갑작스럽게 발병하고 특정 영역 뇌세포의 과다흥분으로 인한 전기방출로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발작은 환경적 자극이나 스트레스, 불안과 같은 감정적 요소, 피로, 감염, 대사 장애와 같은 생리적 자극에 의해 유발됩니다. 간질발생초점부위의 위치와 이에 포함된 세포수가 발작의 특징을 결정하게 됩니다. 만약 뇌의 작은 부분이 영향을 받으면 국소발작이 발생할 수 있고, 전기적 방출이 계속되면 전신발작으로 진전될 수 있습니다. 아동기에 발생하는 대부분의 발작은 국소발작 에서 시작하여 다른 부위로 확산되고 전신발작과 의식소실을 초래합니다.

▶ 뇌전증 원인
뇌전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며, 잠재적으로 뇌에 생길 수 있는 모든 병은 뇌전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뇌전증은 유전적인 원인 외에 현재의 진단기술로 그 어떤 원인도 찾을 수 없는 특발성 뇌전증과 후천적 원인으로 뇌전증을 일으킬 수 있는 뇌의 손상이나, 질환, 기타 신체질환 등 다른 질환의 증상으로 발병할 수 있는 증후성 뇌전증이 있습니다.

-출생~6개월: 분만 전후의 손상, 뇌의 발달이상, 선천성 기형, 중추신경계 급성 감염
- 6~24개월: 급성 열성경련, 중추신경계의 급성감염, 분만 전후의 손상, 뇌의 발달이상
- 2~6세: 중추신경계의 급성감염, 분만 전후의 손상, 뇌의 발달이상, 특발성(원인이 잘 밝혀지지 않은 경우), 뇌종양
- 6~16세: 특발성, 뇌종양, 중추신경계의 급성감염, 분만 전후의 손상, 뇌의 발달이상
- 성인: 뇌외상, 중추신경계의 감염, 뇌종양, 뇌혈관질환(뇌졸중)

▶ 뇌전증 종류
1. 뇌전증 발작의 분류에 따른 증상
뇌전증 발작은 크게 부분 발작과 전신 발작으로 나뉩니다.

참고 자료

아동간호학, 방경숙 외16 ,정담미디어
한국뇌전증협회
주요간호중재 및 간호활동, 최순희 외 5, 전남대학교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