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치료의 유형과 절차, 음악치료의 역사, 음악치료계획(음악치료기법)

목차

I. 음악치료의 역사

II. 음악치료 유형
1. 지지치료
2. 재교육 치료
3. 재구성 치료
4. 즉흥연주

III. 음악치료의 계획
1. 진단평가
2. 목적과 목표 설정
3. 치료계획
4. 반응 효과 평가
5. 창조 경험
6. 창작 경험
7. 음악감상

IV. 치료에 사용하는 절차
1. 워밍업
2. 집단 초점
3. 리듬/드럼 활동
4. 종결

참고문헌

본문내용

음악이 주는 감성과 기능이 아동의 발달과 교육에 포함되어 응용되는 것은 새로운 방법은 아니다. 이미 아동 음악 감상이나 연주활동의 교육적 의미가 강조되고, 감성훈련, 정서발달에 이용되고, 치료로까지 추천하는 전문가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제 음악은 교육적 의미를 넘어 아동의 치료나 방법으로 이용되고 있다. 인지발달이나 사회관계에서 미숙하거나 퇴행하는 아동들에게 음악 연주활동은 심리적 안정과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하는 활동이 자아를 발견하고, 사람의 관계의 정상화를 위하여 관리할 수 있다. 이 장에서는 음악치료의 역사와 기초 이론을 설명하고자 한다.

I. 음악치료의 역사
음악치료는 심리학과 음악의 두 개념이 통합되어 아동의 정서 ․ 사회 발달을 지원하는 치료 방법이다. 음악활동(감상, 연주, 가창, 악기)이 음악치료 방법으로 인정하기 시작한 지는 50년 이상 되었다. 시대마다 증가되는 병리학에 대한 예방과 치료방법으로 발전되었다. 음악은 인간 생활에 있어 아주 중요한 영향력을 역사적으로 행사하였다. 고대 사람은 특정 의식이나 예전에 음악을 공식적으로 사용하였다. 이것은 토템 문화의 집단정신이 크게 강조된 시기이다. 이어 중세기 문화는 고대와 현대 사이를 연결시켜 주는 역할을 하였다. 특히 치료와 관련된 이론들은 고대부터 중세까지 유사하게 형성되었다. 중세는 종교가 모든 생활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질병으로 인한 고통과 피로에 궁중 음악이 많은 기여를 했다. 르네상스 시대에는 질병 예방을 위한 분노, 슬픔, 그리고 근심을 피하고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사기를 격려하는 음악 연주와 음악 감상을 최상으로 추구하였다(강봉구, 2001).
19세기 중엽에서 신경의학이 발달하면서 학자들은 인지 과정의 중심이 두뇌 기능을 인정하여 정신을 강조하였다. 의사들은 음악이 신체기능과 관계되어 건강과 생명에 영향을 준다고 믿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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