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택동의 행적과 평가
- 최초 등록일
- 2017.08.08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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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모택동의 생애 및 행적과 그에 대한 평가를 주제로 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서론
Ⅱ. 본론
1. 모택동의 생애
2. 모택동의 주요 행적
1) 대약진운동
2) 문화대혁명
3. 모택동에 대한 평가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모택동은 중국의 근대사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모택동은 1920년대부터 정치에 참여하여 공산주의 중국을 건설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1949년부터는 중화인민공화국의 정부 주석이 되어 중국의 경제와 사회 전반에 걸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였다. 그러나 모택동에 대해서는 뛰어난 혁명가라는 평가와 실패한 독재자라는 서로 다른 평가가 공존한다. 아래에서는 모택동의 생애 및 주요 행적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모택동에 대해 엇갈리는 평가에 대해 알아볼 것이다.
Ⅱ.본론
1.모택동의 생애
모택동은 호남성 상담현의 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8세 때 초등학교에 입학했고 13세까지 <논어>와 <사서(四書)> 등을 읽었다. 1918년 호남 제1사범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졸업 직전 채화삼 등과 혁명단체인 ‘신민학회’를 조직하였고, 5․4운동 전후 북경대학 도서관 사서로 일하였다. 그러던 중 도서관장이면서 마르크스연구회를 지도하고 있던 이대교(李大釗)의 영향으로 마르크스주의에 심취하게 되었다.
1919년 5·4 운동 발발 후 후난 학생연합회를 설립하고 <샹장평론[湘江評論]>을 펴냈으나 곧 금지당하고, 베이징으로 도망쳐 러시아 혁명에 관한 책을 많이 읽었다. 1920년에는 고향으로 돌아와 장사에서 공산주의 소조를 조직하였으며 이듬해 7월에는 상하이의 중국 공산당 창당대회에 호남대표로 출석하는 한편 각지에서 노동운동을 지도하였다. 1923년 중공 제 3기 전국대표대회에서 중앙위원에 당선되면서 당 중앙 지도공작에 참여하게 되었다.
1924년 국공합작 후 공산당 중앙위원, 국민당 제1기 후보, 중앙집행위원, 선전부장 대리, 중앙농민운동 강습소장, 정치주보 사장 등을 겸임하였다. 1926년 장개석(蔣介石)의 숙청으로 상하이에 갔다가 1927년 무한(武漢)으로 가서 중국공산당 중앙 농민부장이 되었고 국공분열 뒤 농홍군 3,000명을 조직하여 징강산을 근거지로 삼고 주덕(朱德)의 군대와 합류하였다. 이듬해 공농홍군 정치위원이 되었고, 1930년 홍군 제1방면군 군사위원, 중국 공농혁명위원회 주석에 올랐다. 1927년에는 국민당과 무력대결을 하기로 결정한 긴급회의에서 임시 중앙정치국 후보위원이 된다.
참고 자료
모택동 사망 30년 특집 다큐멘터리-마오의 중국
김소중, 「모택동(毛澤東)과 등소평(鄧小平)의 리더십과 치적 비교」, 『한국동북아논총 제6권 제3호 통권20집』, 한국동북아학회, 2001, p. 211-245.
김승일, 『모택동-13억 중국인의 정신적 지주』, 범우사, 2007년, p. 93.
박형기, 『권력은 총구에서 나왔다』, 알렙, 2014년, p. 336.
정차근․김정계 역, 『모택동 사상과 중국혁명』, 평민사, 2008년, p. 9-11.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34219&cid=43667&categoryId=4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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