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홍자성, 김성중 옮김, 홍익출판사
- 최초 등록일
- 2017.08.09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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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성을 다해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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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가장 인상적인 구절
2. 독후감
1) 돈이 인생에 있어서 행복의 전부가 아니다.
2) 돈과 관련하여 오늘날 결혼과 출산의 환경이 변화하고 있다.
3) 대부분이 을의 입장에서 감정노동을 하고 있다(돈을 버는 상황에서)
4) 본인의 생각
본문내용
1. 가장 인상적인 구절
1)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날씨에는 야생에 익숙한 짐승들도 두려워 떨고, 상쾌한 바람이 부는 화창한 날씨에는 무심한 초목도 즐거워한다. 그러니 천지에는 하루라도 온화한 기운이 없어서는 안 되고 사람의 마음에는 하루라도 즐겁고 활기찬 마음이 없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6페이지)
2) 어려 읽었을 때와 느껴지는 바가 다르다. 내 마음이 쉽게 젖어드는 까닭은 여전히 어리석음에서 벗어나지 못한 탓일 터.
"다른 사람의 잘못을 비판할 때는 지나치게 엄격하지 말고, 그가 그 책망을 감수할 수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다른 사람에게 선행을 가르칠 때는 너무 어려운 것을 기대하지 말고 그가 따라할 수 있게 해야 한다." (32페이지)
3) 아직 이루지 못한 일에 대해 하염없이 망상에 빠지는 것은 이미 이룩한 일을 잘 지켜 지속해 나아가는 것만 못하다.
이미 지나간 잘못을 부질없이 후회하는 것은 장래에 일어날 수 있는 잘못을 미리 대비하는 것만 못하다. (55페이지)
4) 하늘이 나에게 복을 적게 주면 나는 나의 덕을 후하게 하여 적은 복을 맞이하고, 하늘이 내 몸을 수고롭게 하면 나는 나의 마음을 편안히 하여 수고로움을 보익하며, 하늘이 내 처지를 불우하게 하면 나는 나의 도를 형통하게 하여 불우함을 뚫고 나가니, 하늘인들 나를 어찌하겠는가? (59페이지)
5) 차라리 소인에게 헐뜯음을 당하는 대상이 될지언정 소인배가 아첨하는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차라리 군자의 질책을 받을지언정 군자가 감싸는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 (96페이지)
6) 깨달은 이는 자신이 죽은 뒤의 명예를 생각한다. 도덕을 지키는 사람은 때로 적막하지만, 권력에 아부하는 사람은 늘 처량하다. 온전한 이치를 깨달은 이는 사물 밖의 사물, 즉 재산이나 지위 이외의 진리를 생각하고, 자신이 죽은 뒤의 명예를 생각한다. 차라리 한 때의 적막함이 만고의 처량함보다 낫다. (101페이지)
7) 채근담은 군자가 속세에 얽매이지 않고 속세에서 살아가는 법에 대해 말한다. 부귀에, 명예에, 흔들리지 말고. 자연과 담백하게 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송성자, 가족과 가족치료, 범무사, 2003
백선희,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운동 본부’ 의 출범과 정부의 저출산 대책, 2009.7
다음백과, 감정노동
[채근담] 홍자성, 김성중 옮김, 홍익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