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의 청년문제를 왜 개인의 노력이 아니라 사회문제로서 풀어가야 하는 지 논하면서,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되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서술하시오.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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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어릴때부터 평등한 기회가 사라지고 있는 상황
2. 청년실업문제
3. 청년실업문제로 힘들어하고 있는 대상자 인터뷰
4. 통계청이 발표하는 실업률과 체감실업률이 다른 이유
5. 취업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의 문제이다.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사회의 청년문제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과거에는 개인의 노력문제라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현재는 경기상황, 기업에서 인원을 뽑고 있지 않는 상황, 정부에서 적절한 역할을 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 연결되어 더욱 심각한 상황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는 개인이 노력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본문에서는 이와 같은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먼저 청년실업상황에 대해서 살펴보고 오늘날 우리 사회의 환경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어릴때부터 평등한 기회가 사라지고 있는 상황
어린시절부터 평등한 상태에서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가정의 형편에 의해서 교육의 차별을 받고 있다. 그리고 대학생이 되었을 때, 취업을 할때는 학력의 불평등을 받고 있다. 기업에서 원하는 학력에 맞지 않으면 지원을 할 수 없고 서류에서 조차도 들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또한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같은 학교라는 이유만으로, 좋은 학교라는 이유만으로 관계와 승진에 있어서 차별을 받고 있다.

2. 청년실업문제
청년실업 문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고착화 되었으며, 더욱이 청년층이 경험하는 실업 또는 미취업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은 다른 연령계층에 비해 훨씬 심각하다. 너무나 짧은 기간 동안에 급성장하여 규모만 키우기에 급급한 한국경제는 덩치만 컸지 경제적 성과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사회적 제도와 문화적 장치들을 만들지 못하였다.
오늘날의 현실에서 나누며 베푼다는 것은 전혀 시대에 맞지 않는 가치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경쟁과 이기주의 때문에 나타나는 여러 폐해들로 인해, 누구를 위한 경쟁인지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그래서 경쟁하지 않고도 모두가 함께 잘살 수 있는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는 것이 바로 88만원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과제라고 생각한다.

3. 청년실업문제로 힘들어하고 있는 대상자 인터뷰
현재 30살의 남성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도 매일 대학교에 가고 있다.

참고 자료

이근영, 한국경제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개혁, 다산출판사. 2009
데일 카네기 지음/최염순 옮김 , 카네기 인간관계론, 씨앗을뿌리는사람, 2004
김대원, 사회문제와 사회복지, 학지사, 2004
김찬호, 유주환, 모멸감- 굴욕과 존엄의 감정사회학, 문학과지성사, 2014